마음은 자신의 가장 소중한 재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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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5-07-07작성자 한창석조회수 383 |
마음은 자신의 가장 소중한 재산
생각은 우물을 파는 것과 닮았습니다. 처음에는 흐려져 있지만 차차 맑아지니까요.
살다보면 진정 우리가 미워해야 할 사람이 이 세상에 흔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원수는 맞은편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오희려 내 마음속에 있을 때가 많았습니다.
병은 육체의 병이지 마음의 병은 아닙니다. 성한 다리가 절룩거리면 그것은 어디까지나 다리에서 생긴 이상이지 마음에 생긴 이상은 아니니까요.
그러나 주변을 살펴보면 육체의 병 때문에 마음까지 고통 받는 분이더러 있습니다.
이해가 되고도 남을 일이지만 그렇다고 마음까지 병들면 무척 골란 한 일입니다.
마음은 우리 몸의 뿌리 같은 것이라서 뿌리마져 병들면 회생은 어려운 일이 되고 맙니다.
그렇습니다. 마음은 다이아몬드처럼 순수할수록 더 무게가 나갑니다.
마음은 팔고 사지는 못하지만 줄 수는 있는 자신의 가장 소중한 재산입니다.
-옮겨온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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