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이 지나도 시들지 않는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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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5-07-19작성자 한창석조회수 505 |
백년이 지나도 시들지 않는 사랑
꽃이 핀 사람은 꽃이 시들면 지고 땅에 새긴 사랑은 바람이 불면 날아가지만 내 마음에 새긴 사랑은 영원할 것입니다.
꽃이 피어도 소리가 없고 새는 울어도 눈물이 없고 사랑은 불타도 연기가 없다.
장미가 좋아서 꺽었더니 가시가 있고 세상이 좋아 태어 낳더니 죽음이 있다. 사랑은 그러 합니다.
아무것도 욕심내지 않고 아무것도 바라지 않을 때 그 사람의 눈빛만으로 행복을 느낄 때 완전한 사랑을 이룰 수 있습니다.
모든 꽃은 금새 시들지만 내 마음속 핀 사랑의 꽃은 백년이 지나도 시들지 않는다.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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