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상이군경회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기승 외출시 “지뢰밭”조심해야

안전한 곳은 자신이 사는 집안이 “안전가옥”이라고 보아야,

집안은 환기를 통해 공기순화와 철저한 개인 위생관리가 우선되어야,

코로나19 앞에는 전후방이 따로 없다. 겨울철이 되지 여기전기 전국단위로 코로나환자가 속출 정부가 비상체계로 하루에 200명을 오르내리다 갑자기 600명을 넘더니 1,000명이 넘어서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강화조치 이루 2.5단계로 강화 조치했다. 저녁 9시 영업중단조치도 내려져 경제적 어려움이 코로나 못지않게 힘들다고 호소한다. 어디를 가니 불안감을 안고 다니는 심정이다. 이제는 마스크착용은 필수가 된지 오래이고 모임이나 단체행사가 전면 금지되고 종교 활동도 자제해 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정부의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이해 총력전을 펴고 있기에 멀지 않아 국민들의 인내와 동참이 좋은 결과로 나타날 것으로 본다.

현재 유흥업소나 노래방 그리고 학원가 취미활동 등 다양한 스포츠나 레포츠 행위가 전면 금지되고 있어 불편이 많지만 코로나사태를 진정시키고 사라지게 하기 위해서는 겪는 불편을 참고 인내해야 한다고 본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선별진료소나 검사소가 많이 증설되어 무증상 코로나 양성자를 찾아내기 위한 노력도 한층 강화되고 있다. 문제는 크리스마스 성탄과 연말연시를 맞아 들뜬 분위기를 가라앉히고 21세기 재앙인 코로나바이러스 퇴치를 위해서는 모두가 국가정책에 동참하고 자신과 가족 이웃을 위해 코로나바이러스에 전염되지 않게 철저한 방역과 매뉴얼을 지켜나가야 한다. 우리는 불청객인 코로나19를 반드시 이겨내 승리해야 한다. 우리는 하면 할 수 있다는 신념과 의지를 다진 우수한 민족이다.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해서는 최소한의 외출과 다중업소방문을 자제하고 마스크착용 준수와 철저한 개인위생관리 실천하기가 매우 중요한 과제라고 본다. 코로나19는 멀리 있지 않으며 가까운 곳에서도 모이는 장소에는 머물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하며 항상 외출시 경계해야만 한다고 본다. 자신과 가족 이웃을 위해서는 철통같은 경계심이 예방의 첫걸음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제 코로나19백신이 양산체계로 보급이 되고 있고 일부국가에서는 우선적으로 접종이 이루어지고 있어 조금만 참고 인내한다면 곧 코로나19로부터 자유롭게 될 것이라고 본다. 우리정부도 4,400만명분의 코로나19백신을 확보했다고 한다. 우리나라도 내년 2~3월에는 접종이 이루어지지 않겠나 생각한다. 모든 국민들이 정부정책에 동참하여 코로나19로부터 불행을 당하지 않게 되기를 아울러 바라고 기대한다. 글/ 정병기<칼럼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