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그 이름 너무 슬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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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5-07-26작성자 한창석조회수 562 |
남자 그 이름 너무 슬프다. <세상 이야기가 그렇지요>
남자 그 이름 너무 슬프다. 대개의 사건 중심에 남자가 있다. 성추행, 폭력, 성폭행, 살인, 사기, 각종비리, 폭력배, 자살, 바바리 맨, 관음 병, 성도착증, 대개의 주범이 남자라니~~~~
인생 끝자락 70대 80대 노인이 골프장에서 캐디 아가씨 몸에 손을 댔다고 성추행 곤욕을 치룬 현실 남자. 남자 7.80대 노인이 남자냐? 여자. 여자 7.80대 노파가 여자냐?
이런 말을 또 웬 말이냐? 남자 싱글은 능력 모자라 결혼 못한 거고. 여자 싱글 능력 넘쳐 결혼 안한 거고.
여자야. 여자야 남자 못 된 건 다 남자 탓이냐 남자야 .남자야 세상사 이야기가 그렇다는데 무슨 불평인가?
남자 그 이름 너무 슬프다. 남자라는 이름으로 아니라고 하지 말고 반성이 먼저다. 매일 뉴스사건 소식에 대개가 남자가 주범이더라.
그런데 남자가 얻어놓은 유명세 라면 상무 이름을 이번에 여자에게 유명세도 빼앗겼다. 땅콩 부사장이름 말이다.
슬픈 남자는 지금 아름다운 여자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남자 그 슬픈 이름을 잊기 위해서.
<詩庭 박태훈의 해학이 있는 아침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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