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상이군경회

이정현 새누리당 최고의원은 22일 광복 70주년을 맞이해 올해에 차관급인 국가보훈처의 위상을 부(部)로 해서 장관급으로 격상하는 일을 관철시키기위해 당이 적극적인 노력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호의에서 올해 새누리당이 주축이돼서 국가보훈처 위상 격상을 위한 촉구결의안을 채택해서라도 정부에서 빠른 시일 내에 이 부분을 수용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며 이렇게 말했다

이 최고위원은 처음 보훈처 출범당시 보훈대상자는 15만명이었지만 지금은 242만명에게 보상과 관련된 업무를 하고 있다며 뿐만 아니라 업무영역도 더 넓어저서 제대군인 취업을 포함한 그 관리 역시 하고 있다 고 설명했다

이어 국가유공자들은 보훈처의위상을 자신들의 위상과 동일시 한다 보훈대상자가 15만명일 당시에도 장관급으로 출범했는데 지금 차관급으로 격하된 것에 매우 자존심 상해 하고 있다며 국가유공자들과 유족들을 이런식으로 예우하고 대접해선 안된다 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나라는 잰쟁을 격었고 un이 참전해 참전나라와 보훈교류를 하고 있는데 대부분 그 나라들의보훈처는 장관급이라면 보훈외교에 있어서 의전상의 문제도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가보훈처가 차관급으로 낮아진것은 두차례라며 광복 70주년을 맞이한 올해 새누리당이 주축돼 장관급 격상을 위한 촉구결의안을 채택해 빠른 시일내에 수용하고 받아들일수 있도록 해야 한다 고 덧붙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