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의원 때를 생각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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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5-08-10작성자 한창석조회수 302 |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조직 혁신을 위한 건의 (안)
1. 서론 우리 대한민국상이군경회는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하기위해 몸 바친 국가유공자들의 모임으로 국민들로부터 그 희생에 대한 예우와 정부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어느 단체보다 예우 받고 우대받아야할 애국 보훈단체로서 예우와 혜택에 맞는 품격과 올바른 국가기관으로 자랑스러운 국가유공자로서의 명예를 지켜 나가고자 함.
2. 제안 이유 불행하게도 그동안 수십 년간 안일한 타성에 젖어 우리 상이군경회가 급변하는 시대상황에 맞는 혁신과 변화를 따르지 못해 획일적이 조직과 상명하복의 보수적인 조직운영으로 인해 변화된 조직으로 발전하지 못하였다. 이로 인해 작금의 우리조직에 불미스런 일로 사법당국에 구속되어 법의심판을 받게 되는 불미스런 사태까지 이르도록 조직이 비민주적으로 운영된 결과는 위와 같은 사태가 조만간 오리라는 그동안의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고 만 것이다. 이는 대다수 선량하게 자기희생의 아픔을 간직하고 흡족하지 못한 국가지원을 받으면서도 절제된 품격으로 자랑스러운 국가 유공자로서의 명예를 소중하게 간직하고 살아가는 9만여 우리 회원들에게 또, 국민과 가족들에게 참으로 부끄러운 오점을 남겨주어다. 또한 이러한 불행한 사태로 인해 우리 상이군경회는 설립 이래 그 존립자체가 부끄러운 가장 위급한 비상상황을 맞이하였으며, 이 시점에서 환골탈퇴 뼈를 깍 는 자기혁신의 조직 개편 없이 이대로 진행된다면 앞으로도 이와 같은 사태가 또다시 발생되지 않으리라 장담할 수 없다
3.문제점. 현재 우리상이군경회는 분열을 방지한다는 명분으로 조직구성을 상향식 민주적인 방법이 아닌 하향식으로 조직원들을 구성하는 지명제로 상명하복식의 군대조직과 같은 체제로 운영되어 그 운영에 대한 회원들의 참여나 감시가 미흡해 이런 사태를 맞이하게 되었다. 상이군경회의 조직구성을 민주적으로 구성하고 그 운영에 대한 참여와 감시를 적극적으로 실시한다면 이와 같은 불행한 사태는 미연에 방지했을 것이라 짐작된다.
4. 조직 혁신방안 이와 같은 제안이유와 문제점에 대하여 실추된 우리 상이군경회 명예를 회복시키고 불합리한 조직을 획기적으로 혁신코저 아래와 같이 제안한다..
가. 각 시도지부장, 중앙대의원, 지회장은 회원 관할지역 회원들의 직접 비밀투표로 선출한다. 나. 각 지역 중앙대의원의 정원은 관할지역 재적 상이군경회원 비율로 조정하되 지역안배를 한다. 다, 대한상이군경회, 회장, 부회장, 감사, 이사는 직접투표로 선출된 “중앙대의원총회에서 선출”한다. 라. 이와 같이 선출된 단체장은 연임할 수 있되, 기존 단체장을 역임한 기간을 소급 합산시키는 문제를 깊이 연구하여야 한다. 마. 본부, 및 지부, 지회산하 소속직원은 해당단체장이 임명한다. 바. 이와 같이 선거를 관장하기 위하여 본부에 “상이군경중앙선거 관리위원회를“를 두고 각 시도지부에 지방위원회 를 둔다. 사. 이와 같이 조직혁신방안을 실현하기 위하여 대한민국상이군경회정관을 개정하고, 개정된 정관 2010년 4월 총회의 승인을 받아 조직개편을 2011년 4월 (2년내) 까지 실시한다. 5,결론 이와 같은 방안으로 조직을 혁신하여 급변하는 시대상황에 맞는 민주적인 조직으로 거듭 태어나, 작금의 불미스런 사태로 실추된 국민의 애국단체로서의 신뢰회복은 물론, 일부 지도부를 위한 조직이 아닌 건전한 조직의 운영과 전체 국가유공자들의 자립과 복지향상을 도모하고, 국민으로부터 예우와 추앙을 받는 명예로운 국가유공자의 위상을 제고 하고자 이와 같이 건의함.
중앙대의원 총회에서 2009년 4월 3일 건의자 : 충청북도 중앙대의원 한창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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