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국가입니까?
●
사태의
본질을 꿰뚫어
보자!!
▲ 오늘날 그리스
위기는
정치가 할 일 안 할 일
가리지
않고 대중의 인기에 영합해
빚어진 실패다.
민주주의가 초심을 잃고
타락하면
그 종착점은
어디인지
그리스가 민주주의의
성지(聖地)에서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홍찬식
동아수석논설위원>
▲ 아래 아문법
이란?
(1)
호남인들의
숙원사업인 『아시아문화궁전법』이란 타이틀의
줄임말입니다.
(북한의
금수산궁전이랑 쌍벽? 어떻게 다른 거냐고!
누군가
묻습니다)
(2) 여야 국회의원도
신문, 방송에서도,
그렇게 수많은 전문가라는
페널 들을 모아다가
수다를
떨어대는
종편의
방송들도
일체 꿀 먹은 벙어리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3)‘아시아문화궁전법’이란
전 김대중대통령의 치적물을
그 전당에 담아두는 전제로 사업비
5조8000억(민자 1조7000억원
포함)원, 즉 국가보조비
3조3000억원을 들여 연간 운영비
800억원을
5년간 국가에서 보장해주는
사업을
말합니다.
(4) 이법을 통과시키지
않으면 ‘공무원연금법’을 통과시키지
않겠다는 야당의
전략에
여당의
유승민(쥐새끼)이 합작을 해낸 것이다.
특히 여당국회의원을 다스려
나가야 하는
원내대표들이 국민을
속이고
정부를
속이고 야당과 합세해서
그들의 놀음에 춤을 추는
광대노릇을 하는
유승민을
잘했다고 해야 하겠습니까?
어찌 생각
하십니까?
(글쓴이 :
박경수)
오래 사니까 별 히안한꼴을 다 보고
사는구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