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의사
어머니의 편지♡
1910년 3ㆍ26 행사 집행소식을
듣고
어머니 조마리아가 보낸
편지가 매스컴을 통해 소개되면서
큰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안중근 의사 어머니
조마리아 여사님의 편지!
"네가
만약 늙은 어미보다
먼저
죽는 것을 불효라 생각한다면
이 어미는 웃음 거리가 될
것이다.
너의 죽음은 너 한 사람의 것이
아니라
조선인 전체의 공분을 짊어지고 있는
것이다.
네가 항소를 한다면
그것은 일제에 목숨을 구걸하는
짓이다.
네가 나라를 위해 이에 이른즉
딴맘 먹지 말고
죽으라.
옳은 일을 하고 받은 형이니
비겁하게 삶을
구하지말고
대의에 죽는것이 어미에 대한
효도이다.
아마도 이편지는 이 어미가 너에게
쓰는
마지막 편지가
될것이다.
여기에 너의 수의를 지어 보내니 이것을 입고
가거라.
어미는
현세에서 너와 재회 하기를 기대치 않으니 다음
세상에는 반드시
선량한
천부의 아들이 되어 이 세상에 나오거라."
31세 젊은 나이로 현장에서
이슬로 사라져버린 대한민국의 영웅이
사형선고를 받은 날이 2월14일
그날입니다.
"2015년8월15일은 광복 70주년
입니다!"
내 나라 대한민국
더 아끼고 사랑해야겠습니다
광복절 노래 /
정인보 작사, 윤용하
작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