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부체력단련 무이도를 달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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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5-10-20작성자 양동영조회수 304 |
상이군경회 경기지부(지부장:박호영)에서는 2015년 10월 19일 08::00 경기지부 복지회관을 이용하는 회원 및 지부에 자주 방문하는 회원 70여명과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체력단련을 인천직할시 중구 무이동 일대에서 실시 하였다. 무이도는 옛날 어부들이 짙은 안개를 뚫고 소무의도를 지나 가다 섬을 바라 보면 섬이 마치 말을 탄 장군이 옷깃을 휘날리며 달리는 모습 같기도 하고, 선녀가 춤추는 모습 같기도 한 데서 유래된 이름이라 한다. 소무의도는 떼무리로도 불렸다 한다 이날 체력단련 단체를 인솔한 단장으로 10월 초 부임한 박원호 사무국장의 인솔로 이뤄 젔으며 중식으로 하나개해 수욕장 인근 무이도 횟집에서 푸짐한 회와 매운탕으로 회원들의 체력 보강을 한 후 일부 회원들은 해발 245m 의 호롱곡산을 등반 하였으며 오후 일정으로 역사의 현장 실미도를 답사하는 것으로 오늘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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