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서(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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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5-11-04작성자 민만식조회수 345 |
진 정 서 발신: * * * 수신: 보훈처장 참조: 감사 담당관 안녕 하십니까? 국가의 공복으로 매일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1심(사건2014구단2183)에서 공상 국가유공자란 판결에 울컥하는 마음에 고법 항소를 생각했고 민만식(파월백마 52포대대 전우회장)씨가 항소를 하자고 했습니다. 그러나 자식들이 신경을 너무 쓴다고 애원하고 주위 분들도 만류를 하고 저도 70의 몸으로 부모에게 받은 신체에 흉측한 상처가 월남전에서 다쳤다는 판결에 명예회복이 되었다고 위로하고 있었는데 적반하장으로 피고(* * 보훈지청)측이 항소를 하여 울분이 터집니다. 보훈처장님! 국가가 파견한 월남 전쟁터에서 다친 상처가 전상이 아닌 공상이라니 너무도 억울합니다. 나라를 위해 싸운 군인을 국가가 보호해주지 않는다면 어느 국민이 국가를 위해 희생하겠습니까? 보훈처장님! * * 보훈지청장에게 항소취하를 하달해 주십시오. 끝까지 저의 글을 필독 해주어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 2015. 10. 10 * * *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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