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상이군경회 커뮤니티
상이군경회 커뮤니티
상이군경회 소개 상이군경회 커뮤니티 상이군경회 알림방
자유게시판
회원상담 자유게시판 군경회에 바란다 보훈법령 의견수렴
자유게시판
천년을 살 것처럼
작성일 2015-12-21작성자 한창석조회수 277

 

 

천년을 살 것처럼

 

중년의 세월 속에서 천년을 살 것처럼

앞만 보고 살아왔는데 중년의 세월 속에

기껏해야 백년을 살지 못하는 삶임을 알았습니다.

 

그렇게 멀리만 보이던 중년이었는데.

세월은 나를 중년으로 만들어버렸습니다.

 

부질없는 탐욕으로 살아온 세월이

가슴을 텅 비우게 했고 머릿속만 어지럽게

살아온 시간들이었습니다.

 

이제 남은 세월은 머리를 비우고 가슴을

채우며 살아가는 삶이되기를 소망해봅니다.

 

이제는 기억 속에 사는 삶이 아니고

추억 속에 사는 삶을 가꾸며 살아가렵니다.

 

-옮겨온 글-

댓글목록

profile_image

민만식님의 댓글

민만식 아이피 (121.♡.125.65) 작성일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