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상이군경회 커뮤니티
상이군경회 커뮤니티
상이군경회 소개 상이군경회 커뮤니티 상이군경회 알림방
자유게시판
회원상담 자유게시판 군경회에 바란다 보훈법령 의견수렴
자유게시판
국민의 뜻을 외면한 대통령의 사과 !
작성일 2008-06-19작성자 한석범조회수 686
이명박 대통령이 19일 ‘쇠고기 파동’과 관련, 취임 후 두번째로 국민 앞에 머리를 숙였다. 취임 116일 만이다. ‘30개월령 이상’ 쇠고기 수출입금지를 위한 미국과의 추가협상에도 불구, 성난 민심이 좀체 수그러들지 않자 지난 달 22일 대국민담화를 통해 1차 사과한 데 이어 꼭 28일 만에 특별기자회견을 열어 다시 한번 사과의 뜻을 표명한 것. 대통령이 취임 초기에, 그것도 동일한 사안에 대해 두 번이나 대국민사과를 한 것은 전례가 없는 일로, 여기에는 체면과 형식을 과감히 던져버리고 진솔하게 반성하는 모습으로 국민 앞에 다가감으로써 지금의 위기국면을 정면돌파하겠다는 계산이 깔려 있다는 분석이다. ◇취임초 실정 ‘자인’..쇠고기 원칙고수하며 협력 당부 = 이 대통령은 TV로 생중계된 특별회견에서 취임 초기의 미숙한 국정운영에 따른 실정을 공개 사과했다. ☞ 이명박 대통령 특별기자회견 주요발언 보기 특히 내각총사퇴를 초래한 쇠고기 파동과 관련, “아무리 시급히 해결해야 할 국가적 현안이라 하더라도 국민이 결과를 어떻게 받아들일지, 또 국민이 무엇을 바라는지 잘 챙겨봤어야 한다”면서 “저와 정부는 이 점에 대해 ‘뼈저린’ 반성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의 사과 수위는 1차 대국민담화보다 훨씬 강했다는 게 중평이다. 지난번 담화때 진성성이 느껴지지 않았다는 야당 등의 지적을 의식해서인지 이날 회견에선 “제 자신을 자책했다”, “뼈저린 반성을 하고 있다”는 등의 솔직담백한 표현들이 대거 등장했다. 이 대통령의 대국민사과는 조각파문에서부터 최근의 쇠고기 파동에 이르기까지 새 정부 출범 이후 일어난 일련의 논란들이 국민의 뜻과 바람을 무시한 채 국정을 일방적으로 운영한데서 비롯됐다는 현실인식과 이에 대한 철저한 자기반성의 결과로 보인다. 아울러 여기에는 지금의 민심이반 현상을 계속 방치할 경우 사태가 더욱 악화되면서 정권이 정말로 심각한 위기를 맞을 수도 있다는 위기의식이 배어있다는 분석이다. 이 대통령이 “6월10일 시가지를 가득 메운 촛불의 행렬을 보면서 국민을 편안하게 모시지 못한 제 자신을 자책했다. 늦은 밤까지 생각하고 또 생각했고, 수 없이 제 자신을 돌이켜봤다”며 감성적 화법을 구사한 것도 성난 민심을 달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조선일보] ~~~~~~~~~~~~~~~~~~~~~~~~~~~~~~~~~~~~~~~~~~~~~~~ *** 쇠고기 파동. 경부대운하등의 반대가 결코 좌익세력이 주도한다는 것은 국민을 우롱하고 적반하장이 아닐수 없다 보수단체들은 나설때 나서지 못하고 숨죽이고 있다가 대다수 국민들이 반대하는 문제들을 좌익세력에 결부 시켜 국민으로부터 존경받아야 할 국가유공자들이 외면 당하는 우를 범하지 말라 ! 보훈단체들은 정치놀음에 끼어들지 말라 ! =============================================================== 이대수님의 글입니다. (생략)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