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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같은 진짜사나이
작성일 2016-04-23작성자 최정호조회수 3,619

2016,4.18.4박5일 해외 전적지 순례와 연수를 다녀왔다

전북 완주군 보훈단체(6,25참전 월남참전 상이군경 고엽제 무궁수훈 미망인 유족회)16명을 이끌고 상이군경 지회장 한상수님이 완주군에서 2000만원 지원 받아서 해외 연수를 다녀온 것이다  

작년에도 군에서 1000만원을 지원받아 (2015,5월) 완주군 보훈단체 회원 500명을 초청하여 삼계탕의 점심과 선물을 준비한 한마음 위로잔치를 개설하였다  이모두의 비용을 군에서 감당하였고 올해도 격년제로 하자는 군의 제의를 고령의 국가유공자들의 내일을 장담 못하는데 매년 개설하자는 한상수지회장님의 설득에 군에서 허락하여 올해도 5월에 잔치를 개설하게 되었다

 예전에는 보훈회관이나 단체행사에 군수님이 얼굴을 내밀지 안했다 지회장님이 취임하고 새로운 군수가 선출된 이후엔 호국순례 때 군수님과 과장님 군의원님들이 새벽부터 나와서 격려의 말씀으로 배웅해 주시며 보훈단체 행사와 섬기는 일이라면 언제고 앞장서서 돕겠다며 국가유공자가 있었기에 이 나라가 있는 것 아니냐고 반문하는 박성일 군수님이다

 이번 해외연수 떠날 때에도 05시 출발하기에 나오지는 못했으나 지회장님 한테 전화를 걸어와 건강히 잘다녀오시라며 어르신들 안위를 챙겨달라고 부탁의 말씀을 하셨고 돌아왔을 때도 도착시간에 맞춰 잘다녀오셨느냐 건강은 좋느냐 수고하셨다고  군수님과 과장님이 전화를 걸어온 것이다 이렇게 국가유공자의 위상이 높아진 것은 한상수 지회장님의 해박한 지식과 탁월한능력과 뜨거운 열정과 국가유공자의 자부심과 회원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 때문이다 그리고 6,25 선배나 나이든 선배는 깍듯이 예우하고 섬기는 것이 철칙이다 이번에도 86세의 고령회원 3분을 모시고 다녀왔다

그리고 호국순례때에는 언제고 선물도 미리 준비하여 나누어 주는 것이다 하루도 빼놓지 않고 지회사무실에 들린다 그렇다고 한가한 사람은 아니다 아파트 이장을 비롯한 지역의 지도자로 끼지 않은 곳이 없어 누코뜰새없이 바쁜 몸이건만 상이군경 지회장으로 불꽃처럼 일한다 상이군경은 물론 보훈단체 실질적인 리더인 셈이다 완주군 상이군경의 내일을 위하여 헌신하는 회장님의 앞날위하여 박수를 보냅니다 이모두를 혼자서 군의 과장님과 군수님을 설득하여 이루내신 결과이다 이렇게 지자제 별로 위로 잔치나 해외연수는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인 것으로 알고 있다 이런 지도자들이 더 많이 나와서 우리 국가유공자들이 예우와 위상이 실질적으로 더 높아지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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