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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으로 회원복지향상과 지회발전 위한 소신있는 지회장 임명 바람직.
작성일 2006-01-07작성자 정병기조회수 2,192
보훈단체장. 회장 .지부장. 지회장 자리는 굴림 하거나 연연하는 자리가 아닌 진정으로 봉사하는 자리 반드시 되어야 바람직.... 처음과 끝이 변치 않는 소신과 의지 있어야 자격 있다고 보아야 마땅할 것이다. 또한 그자리는 명예로 족하지 재산적 이득이나 권위를 과시해서는 안될 것이며 회원들을 편애하거나 편향적으로 대해서도 더더욱이 안되는 자리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자칫 잘못하면 생각하면 사조직화 할 수 있어 명분이 상실될 수 있기 때문이다. 무소불위의 자리가 아닌 겸손과 봉사하고 어려움을 함께 나눌려는 고난의 자리라는 점 확실히 아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국가유공자 회원의 현명한 판단으로 직선제 통한 회원 다수의의견이 반영되어야 하나 현재 간선제를 통항 임명제로 임명하고 있어 안타깝고 유감스러운 측면이 있다고 본다. 하지만 임명제라고 다 좋지 않다는 것은 아니다 모두다 양면성은 있지만 사람 나름이 아니겠나 생각한다. 그리고 간선제를 한다고 해도 많은 절차와 검증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며 잘못 임명한 임원의 실수는 본부도 함께 연대책임을 진다는 책임의식이 반드시 필요한 것 같다. 직선제를 통하여 회원들이 직접 선출한다면 "어중이 떠중이"옥석 가려야 마땅하며 제대로 뽑은 지회장 후보 한사람이 불법. 탈법으로 선출된 지회장후보 열 보다 낮다는 것은 모두가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한번 임원은 영원한 임원이라는 잘못된 인식과 자가당착에서 빨리 헤어나야 할 것이다.  지난 시간이나 세월의 환상에서 깨어나 현실을 직시하고 보다 낳은 지역에서 일하며 스스로 자리를 물려 줄 수 있는 넓은 아량이 있어야 아름다운 사회 풍요로운 사회 살만한 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야 우리 국가유공자 단체가 명실상부한 단체로 거듭 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현명하고 똑똑한 국가유공자 회원은 보고 들으면 알지만 인정에 매이고 선심에 눈멀고 줄 좋아하다가는 나중에 당하고 난후에 후회하게 될 것"이때는 이미 사법적인 잣대로 옳고 그름을 판단 받아야 하는 신세가 되고 말 것이다. 내가 아니면 안 된다는 독선과 아집을 버리고 지역 회원을 위한 선진의식을 가진 실력 있는 인물들이 효율적인 지역 지회를 이끌 수 있으며 관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지역회원이 원하고 바라는 지역 환경을 조성하고 어려움을 함께 하려는 의지와 노력의 자세가 요구되고 있다. 지난 4년 동안 해당 지회에서 열심히 지회발전과 회원 복지향상을 위하여 몸소 실천하고 목표 실현을 위해 몸소 뛰고 실천 했다면 지역회원들이 스스로 판단 할 것이며 그렇치 않게 시간 보내는 지회관리를 했다거나 적당히 했다면 지회 동향파악을 통한 냉철하고 준엄한 본부의 재신임 심판을 절대로 피하기 어려울 것이다. 누가 보아도 자신의 능력과 소신을 가지고 헤당 지회를 관리 했거나 비리와 타협하지 않고 구린데가 없는 임무수행을 했다면 회원들의 높은 지지와 높은 평가를 받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그리고 본부의 후한 평가가 반드시 있으리라 생각한다. 이는 지회장 자신이 너무나 잘 알고 있으리라 본다. 오직 지회발전과 회원 복지향상을 위하여 지난 4년 동안 동분서주 하는 지회관리를 했다면 무엇이 걱정이고 두려우랴? 그렇지 않다면 보다 낳은 지회장 후보자에게 밀어주는 일도 지회발전과 회원을 위해 정말로 보기 좋고 바람직스러운 일이 될 것이다. 이제 “민심은 천심” 생소한 말이 아니다. 재임명 시기가 돌아오면 평상시에는 들리지 않던 회원들의 불만의 목소리도 크게 들리게 마련이며 중앙이나 본부의 전화 한통화도 부담스럽게 되기 때문이다. 어떠한 지회장이 임명되어도 지회발전과 회원복지향상을 위한 노력을 성실하게 할 수 있는 지회장이라면 만족 한다고 보아야 한다.본부에서도 지난 4년 동안의 노력과 각종 동향 파악을 하여 불미스러운 사태가 발생하지 않게 되기를 바란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지회장은 회원위에 굴림 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헌신 봉사하는 자리임을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잘못된 유혹이나 일시적 판단의 오류로 인하여 돌이킬 수 없는 후회를 하게 되지 않게 되기를 아울러 바라며 앞으로 보훈단체의 큰 발전과 진전이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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