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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졸자
작성일 2006-02-24작성자 김병식조회수 1,013
본인은 70년대말 군에서 공상으로 의병 제대후 자식을 하나둔 애비로서 이번 헌제 판결을비판 합니다, 물론 국가 유공자 숫자가 늘어난것은 사실이나 원인이 있어 국가에서 유공자 대우를 해주는것 아니겠습니까? 지금도 아침에 일어나 아픈 허리도 못 펴고 세안을 할 때도 한손으로 벽을 집고 한손으로 세수를 하는 정말 매일 상이처로 고통받는 7급 유공자입니다. 늦게나마 유공자 대우아닌 대우를 받고 있지만 감사하게 생각 합니다. 덕분에 대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자식이 무난히 학교를 다니고있고 요새는 공무원 시험대비 열심히 공부하고 있더군요. 본인이 어린시절 박정희 전대통령이 60년대 중반에 밀가루 무상 배급 해주지 않았다면 우리가족은 굶어 죽었거나 강도짓을 했으지도 모릅니다. 지금의 일부 기득권자들은 그당시박 전대통령의 경제발전 기여에 힘입어 부모들의 도움으로 대학 다니며 군사독재 물러가라 매일 데모하던 일부 학생들로 알고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당시 야당이나 데모 주동자급 학생들이 박정희 전 대통령을 진정한 지도자로 평가해 주었다면 분명 장기 집권을 않 하였으리라 생각해 봅니다. 이번 헌법 제판소의 판결은 분명 우리 유공자를 두번 죽이는 사건입니다. 국가유공자 만세,보훈부 만세,대한민국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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