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상이군경회

정말 어이없는 일이 본 회의 광주지부에서 발생됐다는 뉴스를 접하고 보니 부아가 치민다. 현제 사회 전반적으로 민주성과 투명성을 담보하지 않는 공공기관이나 회사가 없는데 무슨 이익과 결부되었기에 사사로이 금전이 오갔단 말인가. 이는 본회가 아직 구태의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증거이며 숭고하고 처절한 회원들의 명예를 더럽히고 그간 역차별에 대한 현실적 대안에 찬 물을 끼얹는 행위인 것이다. 본회가 구태하고 시대의 흐름에 변화,개혁하지 않으면 우리 회원들의 가산점문제,철도 사용문제 등 복지향상을 위한 제기 명분조차 옹색하게 할 것이다. 이 문제 뿐만 아니라 미리부터 조직과 활동에 대해 투명성을 담보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