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보훈정책에 힘을 기울여야 합니다 |
---|
작성일 2006-04-29작성자 전재경조회수 827 |
한비야의 중국견문록 쟝 할아버지의 사랑이야기편 을 보면 6.25때 참전한
중국병사로서 참전한 쟝 할아버지의 이야기가 소개됩니다.원문 그대로를 옮기겠습다.
......................................................................................................
"나와 친하게 지내는 동원쟝 할아버지는 한국전쟁 참전 용사다.전투병은 아니고
무전병이었는데 평양까지 진군했었단다. 아파트 현관에 군복차림의 새파란
청년 사진이 걸려있는데 그게 바로 찬전 당시의 할아버지의 모습이라고
그 집에 놀러간 첯날 자랑스럽게 설명했다. ! 그럼 할아버지와 저는 적인 셈이네요?
장난삼아 껄그러운 말을 했더니 총명한 할아버지가 대뜸 하는말, `아니지,
우리는 한국하고 싸운 것이 아니라 미 제국주의 자들과 싸운거니까|
좌우지간 할아버지를 비롯한 참전 용사들은 지금 상당한 연금과 대우를 받고 있다.
할아버지도 방 3개 짜리 아파트를 무상으로 배급받았고 항달에 대졸 노동자 월급인
2.000위안 정도의 연금을 받는다고 한다."
...............................................................................
위의글은 5년전에 출간한 한비야 여사의 중국견문록에 실린글로서 조금도 가감하지않은
사실 그대로인 글입니다,이글을 읽으며 중국과우리나라의 보훈정책이 비교가
되였습니다,중국이 눈부시게 발전하고있는것이 다 그이유가 있었습니다
이나라의 위정자들,그리고 보훈당국,상이군경회 본부의 임원들,분발하여야겠습니다
나라의 미래는 보훈정책에 딸려있습니다, 보훈사랑이 나라사랑이고
밝은미래의 대한민국을 기약합니다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