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상이군경회

족가지마라고 하니 꼭 욕 같습니다. 풀이를 하면 자기의 주제도 모르고 남의 일에 참견하거나 분수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하는 사람에게 흔히 쓴다하는 말로 비유합니다. 상이군경회는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가지는 애국단체로서 올바른 가치관과 국민들에게 행복을 심어주는 기둥역할을 해야 하는 책임이 있습니다. 나는 군경회의 임원도 아니고 지부의 간부도 아닌 말 그대로 회원의 자격으로 내가 좋아서 하는 것이고, 없는것 보다, 있는 것이 좋아서, 자유게시판에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 한 것입니다. 화랑이나 예술작품 전시장에 가면 개다리, 장다리. 촌노라면서 제목만 붙여 놓고 감상합니다. 예술작품에 비교하면 의장이 행하는 육성도 들을 수 있고 (대의원들의 찬,반 육성도 들을 수 있어) 효과음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회의 내용은 관련부서에서 올리겠지요. 다만 관심있는 것은 상이군경회 정관개정에 대해 위원회를 설치한다. 위원장에는 최병용 부회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이사 3인 각 지부에서 유능한 인재가 참여할 수 있도록 1인씩 배정하고 지부에서는 추천 선정한다. 상이군경회의 정기총회는 잔칫날입니다. 어차피 주인공은 대의원이고 대의원 대회에서 주인공은 의장이 즉 군경회의 회장입니다. 공치사는 못 받을 망정 "실망" 운운하는 것은... 화합에 도움이 되지 않고 부적절한 용어이니 차후 부터는 좋은 용어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