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병신들이고 거지보다 못한 동냥치이며 .좀 인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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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6-06-20작성자 권병태조회수 729 |
한행근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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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
저는 지난 6월11일 21시 25분경에 전남나주 에서 광주 에 가기위하여 나주 교통 버스를 승차시 제 신분증에 5급 숫자가 안보인다는 버스 기사의 두세번의 확인 과정에서 제신 분증을 차내에 뺐어 던지며 버스 내에는 손님들이 15 명이상 있었습니다 .
그런데 그기사의 용감하고 씩씩한 어투로 너희들 은 병신들이고 병신 육갑떨고 다니며 국가의 혈세를 축낸 것들이라며 국가의 좀이라는데 우리가 진정 좀 이라는 말인가요 .
이러한 말을 큰소리로 수차레 하기에 그래도 참고서 하차시 재차 확인 하니 이보다 더 과관인것은 너희들은 거지 만도 못한 동냥치 들이니 동냥짓이나 하면서 다니라고 하더군요 .
너무나 황당한 내용이라서 광주에 있는 전남 상이 군경회 사무실에 방문하여 문제를 상의 하였으나 이곳이 상이군경회 사무실인가하는 생각이 들고 너무나 서운하고 무성의한 반응에 회원을 위한 단체이고 대변자 라면 이렇게 할수 있는가 ?
상이군경회 임원이면 임원으로서 그 임무를 다 해 주었으면 바랍니다 .
이러하여 저 혼자서 나주 교통 버스회사에 방문하여 항의 하고 앞으로 재발 방지 약속과
기사들의 교육을 철저히 시킨 다는 다짐을 받았으나 그래도 맘은 아프고 씁쓸 하더군요 .
앞으로도 계속 우리가 병신 취급받고 거지만도 못한 동냥치 들 이며 사회의 좀인가 ?
저는 광주 5.18도아니고 군생활 59 개월을 국방의 무를 다하고 불구의 몸으로 의가사 전역한 현역이 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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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는 틀림럾이 친북 반미 세력인것 같에요.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숭고하게 몸을 바친 사람을 좀벌레로 몰고 있다니
말이 됩니까?
이것 그냥 받아넘길 일이 아닙니다.
철저히 조사하여 우리를 병신 좀이라고 한것 그 말의 뜻을
분명히 알아서 엄벌에 처하도록 해야 합니다.
대한상이군경회 본부에서 이 문제를 확실히 집고 넘어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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