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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택님 보세요
작성일 2006-06-20작성자 김민규조회수 892
김홍택님 쓰신 글 잘봤습니다. 저는 가산점이랑 상관없는사람입니다. 제대후에 2번재수해서 제 힘으로 의예과에 합격했습니다. 즉 이번 가산점문제는 저랑은 별 상관도없지요. 혜택이라면 대학등록금 보조를 받는것으로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30프로 상한제도 유공자 본인과 자녀모두 다 겪었습니다. 자녀에 대한 가산점에 대해서 보다는 실제 몸이 불편한 유공자 본인이 피해를 보고있다는걸 말씀드리는거에요. 아무리 딴걸 고려해도 92프로와 8프로의 소수 유공자들을 비교하는게 어불성설아닐까요 그리고 취업명령은 유자녀를 위한게 아닙니다. 몸이 불편한 유공자의 생계를 위한 국가의배려지 몸멀쩡한 자녀들 취업쉽게하라는 가점이 아니지요. 당장 몸이 불편한건 자녀가 아니라 유공자본인이지요. 본인이 지금 취업하지못하면 나중에 또 자녀들에게 생계가 전가되는 반복이 계속 될 수 밖에 없는거지요. 그리고 제가 문제삼은건 가점이 아니라 최명오라는 분의 말투입니다. 짐승이니 뭐니 떠들면서 같은 유공자끼리 씹어대고, 그것이 과연 같은 유공자끼리 할말일까요. 모든 7급국가유공자가 가산점얘기를 한것도 아닌데 싸잡아서 욕하면서 얼굴안보인다고 함부로 떠든 최명오씨가 잘못이 있는거 같은데요.보훈처 게시판에다가는 7급은 연금받아먹으면 청와대에 절하라고 하던데. 같은유공자끼리 맨날 급수따지기로 7급욕하는 최명오씨부터 제대로하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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