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를 타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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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6-07-07작성자 최승민조회수 684 |
공공시설 이용하면서 매번 느끼는 감정, 집처럼 편안한 느낌을 얻으려는건 아니지만 불편한 시선은 없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서로 확인된 공문이 내려갔을것이고 그들에게 교육이 이루어졌을것이다.
누리라고 혜택(?)을 준것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젊은 회원들은 그러한 눈초리가 싫어서 그냥 해당 금액을 내고 잇는것으로 안다.
많은 액수의 금액은 아니지만 말이다.
해택은 해택임에도 불구하고 서로의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왜 그렇게 해야만하는지..
타고 내리는 사람이나 많으면 그나마 얻어탈까 보조기에 몸을 의지하고 시설을 이용하는것이 힘이 듭니다.
젊은 저도 이렇게 가끔은 짜증이나는데 어르신들은 더하실겁니다.
이번 기회에 관리처를 상이군경회에서보다는 조금더 영향력있는 보훈처로 옮기는 것이 어떨지 감히 의견을 내어봅니다.
조금이라도 영향력을 더 행사할 수 있는 곳이 아무래도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작은것부터의 시선 고정화를 피해야할것같다는 생각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장마가 시작되었다합니다.
자가나 운수업에 종사하시는 모든분들의 안전운행과 회원여러분들 가정에 평안함을 기도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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