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공자본인인데요,버스기사의 폭언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
---|
작성일 2006-07-08작성자 안효상조회수 965 |
버스기사 신경질내고 화내고 폭언한것에 대해 말씀드립니다.일자는 7월8일토요일이었고
시간은 오후6시40분쯤되었습니다.저는 까치산역다음정거장인 백구사역에서 5712번(차량번호 서울74 사 4427 )기사이름:이해영 면허번호:서울8034152821)를 타고 화곡역으로
가는길이었습니다.제가 상이군경증을 제시하고 버스에 올라타서 자리에 앉는데 갑자기 저분이 "여보셔,이리좀와봐"하면서 반말비스무리하게 말을 하는겁니다.참고로 저는20대후반이고 그분은 한50대쯤된것같았습니다.갔더니 갑자기 소리를 버럭지르면서 신경질을 막내면서 "상이군경증을 제시하는데 공손하게 요금통있는곳에다 제시해야지" "왜자신의 앞으로 보여주냐면서 신경질을 내고 화를 내고 갑자기 소리를 버럭지르는것입니다.전 너무
당황해서 "예전에 요금통에 있는곳에다 제시했는데 다른 기사분들이 안보인다 뭐라하셔서
그런겁니다"하니까 뭐라고 그러더니 "난그렇게 기분나빠,공손하게 보여줘야될게 아니야"하면서 계속적인 폭언과 신경질과 화를 내는것입니다...전사람많은데 싸우기도 싫고
그래서 "알겠습니다"하고 그사태를 종결지었습니다.....근데 생각해볼수록 너무나 화가
나더군요......제가 잘못한것도 없고 그사람취향에 맞게 각도를 취해서 상이군경증을
보여줘야할의무도 없는건데....꼭 그날 그사람신경질과화를 제가 아무이유없이 다
받은것같아서 너무나 원통스럽고 분합니다..... 제가 거지도 아니고.......
그리고 그사람이 가장 주요하게 문제를 삼은게 계속적으로 말을 한게 "제시할때
공손하게 보여주지 않았다는겁니다." 그럼제가 그사람한테 두손으로 공손히
여기 있사옵니다.라고 해야하는건지......그렇다고 제가 확 내던지듯이 보여준것도
아니고 "여기요"라고 차분하게 존댓말씀써서 보여드렸는데.....참으로가슴아프고
원통한일입니다...........이거 버스문제 계속나오는데 교통카드제로 해주시던지아님
그버스운송조합에지급하는돈을 교통요금으로 해서 매달일정액을 지급해주던지 상이군경회에서 적극 나서주셧으면합니다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