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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무임"이 아닌데 "무임(붉은색 글씨)"이라고 표…
작성일 2006-07-08작성자 이성호조회수 834
버스기사들과의 실랑이야 어제 오늘 일도 아니고 상이군경 이라는 내가 미안하고 창피하기도 합니다. 아예 보훈처의 무임 자동인식 할수있는 카드를 발급했으면 합니다. 우리 상이군경들의 위상이 발전되수있께 부탁합니다. 김재준님의 글입니다. --------------------------------------------------------------------------- 전략하옵고, 1. 문제가 심각하다고 보아야 하겠네요. 버스타면서 시시비비하는 때 유의할 사항을 소개합니다. 얼마 전 분당에서 본인이 경험한 바입니다. 첫째, 오래 전부터 본인이 터득한 준칙입니다. 운전 중인 운전기사와는 절대로 말다툼을 삼가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승객의 안전을 저해할 수 있는 운전방해가 된다고 인정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둘째, 운전기사에게 대항하려시면 문 위에 꽂쳐있는 교통불편신고서 엽서를 이용하여야 합니다. 육하원칙요소를 기억하거나 기록을 했다가 신고하는 게 상책입니다. 시, 군, 구청으로 발송됩니다. 2. 다른 한 방안은 타실 때에 오른 손아귀에 회원증을 끼고 요금 넣는 곳 위에 오른 손을 대고 "수고합니다. !" 또는 "고맙습니다. !"라고 인사하는 습관을 길르십시오. 아주 분위기가 좋아집니다. 슬기롭고 지혜로운 사회생활을 영위하는 한 방법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3. 장기적으로는 무임이 아닌데 무임이라고 표기된 회원증을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무임이 아니고 유료라고 떳떳하게 주장할 여건이 되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전철과 간 6회의 철도이용 때 뿐입니다. 철도의 경우는 국가유공자증을, 전철에는 젊은 국가유공자 외에 나이가 많은 분들은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저는 전철을 이용할 때는 회원증을 제시하고 무임권을 받습니다. 상이군경회본부 소관이되는 책임자께서는 하루 빨리 슬기로운 문제 해결에 필요한 조치를 강구해야 한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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