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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1번기사가 유공자가 자랑이냐고 그러더군요
작성일 2006-07-07작성자 김민규조회수 1,277
사실 평소에 매일 상이군경회증 이용하시는 분이 몇명인지는모르지만 초기에 너무 많이 싸워서 인지 저는 교통카드를 주로쓰고 가끔 급할때만 상이군경회증을 이용하는편입니다 그래도 애써주신 덕에 이전보다 수월해짐에 항상 상이군경회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일부 몰지각한 기사때문에 다시는 상이군경회증을 이용하지 못하게되는데 제가 오늘 그랬습니다 오늘 서울 강남구 개포동 6411번 종점.. 이곳은 기사들이 오줌도 싸고 담배피고쉬는 곳입니다 역시나 기사가 없길래 학생한명과 버스에 탑승. 상이군경증을보이려고 기다리고있었지요.3분후에 기사가 오길래 상이군경증을 앞면 한번 뒷면한번 보여줬습니다.정말 빨리도아니고 시비 붙기싫어서 가장 보기쉬운 거리에 천천히 돌렸습니다. 역시나 아저씨 그거뭐요 부르더군요. 가서 유공자요 그러면서 앞면한번 뒷면한번보였습니다. "그게 뭐 자랑이에요? 들어가요" 전 버스타면서 상이군경인거 자랑한적 없습니다 화를참으며 뒤로앉았더니 가면서 계속 말하더군요. 앞으론 그냥 타랍니다. 보여줘도 싸우는데 안보이고 타면? 상상에 맡깁니다. 그리곤 증을 가까이보이지말라더군요. 무조건 시비지요, 떨어지면 안보인다. 가까이대면 왜가까이대냐 뭐어쩌라는건지. 네 네 대답하고 음악듣고 가는데 차를 세우더니 뒤로 오더군요 손님들은 많은데 상이군경증 카피본을 보이더니 자기도 그 증 안다면서 앞으론 그렇게 보이지 말라는겁니다. 컬러카피본 가지고 있는 사람이 40센치 거리에 증 앞뒤면을 그것도 대낮 10시반에 몰라서 그게뭐냐고 했단거지요.그러면서 카피본을 얼굴에 들이대더군요. 제가그랬답니다. 운전에 위험하게 그러면 되냐고. 분명히 말하는데 코앞에 댄적도 그리고 종점에 에어컨틀고 기사는 핸들이나 엑셀에 손발도 가지 않은상태였습니다.타자마자 보였는데 말이됩니까 아까 같이 있던 학생도 봤는데 뭔소리냐고 하니깐 앞으로 가더군요. 버스조합에 물어보겠다고 하니깐 죽일듯이 쳐다보는데. 쩝 전 그사람한테 유공자인거 자랑스러워한적도없고 몰래 타지도 않았습니다 상이군경회운영진 분들이 보신다면. 제발 부탁인데. 근본적인 해결책이 절실합니다. 눈가리고 아웅하기엔 이미 너무 일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상이군경회서 직접나서서 회사측에 말조차하지않는다면. 그 권용섭이라는 기사는 앞으로 쭉 그러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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