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타기 ☞ 정말로 동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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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6-07-07작성자 한행근조회수 775 |
조민석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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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유공자가 되고 다른건 다 별 문제가 없는데
정말 버스 타는것은 힘이 듭니다~!
버스 타려면 기사 눈치봐야하고 어떤 기사들은 이게 뭐냐고
이런걸로는 버스 못 탄다고 하고
나이가 젊으면 젊을수록 더 그런것을 많이 느끼는것 같습니다~!
이 버스 이용도 빨리 국가 기관이 보훈청에서 추진을 하고 실행에 옮겨서
나라에서 하는것이라는 국민적인 공감대가 형성되어야 상이군경이 더 편하게 버스를 이용할수 있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국가 유공자 분들 힘을 함쳐 버스 국가 유공자의 혜택을 국가에서 지원받을수 있도록 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의 여러분들 글 너무나 잘들 알고 계서셔 동감이 갑니다 .
저 또한 버스기사님들과 여러번 버스 승차시 언쟁을 해봣지만 이는 우리 상이 군경회가 뭔가 잘못 하지 않았나 하는생각이 듭니다 .
왜 우리의 권리 우리가 책임지고 우리가 지켜 가야 그 권리가 바로 서고 우리는 이미 매년년도말 버스 공제 조합과 수 억원에 계약을 하고 선금을 주고 버스를 타는데도 이런 형태가 여전히 발생 한다고하는데 정말로 맘이 아프고 한심할뿐이내요...
이제라도 새로운 제도가 생겨서 이미 망가진 몸 더이상 맘이라도 아프게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우리는 거지나 동냥치가 아닙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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