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우는 만큼 채워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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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6-07-18작성자 윤대중조회수 624 |
마음이든,물건이든 남에게
주어 나를 비우면
그 비운 만큼 반드시 채워집니다.
남에게 좋은것을 주면
준 만큼 더 좋은 것이 나에게 체워집니다.
좋은 말을 하면 할수록
더 좋은 말이 떠오릅니다.
좋은 글을 쓰면 쓸수록
그만큼 더 좋은 글이 나옵니다.
그러나 눈앞의 아쉬움 때문에
그냥 쌓아두었다가는 상하거나 쓸 시기를
놓쳐 무용지물이 되고 맙니다.
좋은 말이 있어도 쓰지 않으면
그 말은 망각 속으로 사라지고
더 이상 좋은 말은 떠오르지 않습니다.
나중에 할 말이 없어 질까
두려워 말을 아끼고
참으면 점점 벙어리가 됩니다.
우리의 마음은 샘물과 같아서
퍼내면 퍼낸 만큼 고이게 마련입니다.
나쁜 것을 퍼서 남에게 주면
더 나쁜 것이 쌓이고,
좋은 것을 퍼서 남에게 주면
더 좋은 것이 쌓입니다.
참 신기합니다.
그냥 쌓이는 게 아니라 샘솟듯 솟아
나서 우리 마음을 가득 채우니 말입니다.
가난이 두렵다고 과도한
재물을 탐하지 말 것이며,
부자의 있음을 비방하여
자신의 무능을 비호하지 말아야 합니다.
차고 넘치면,비우면 가득하다는 진실을
생각하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가난한 마음의 행복 중에서]
라일락 향기가 가는 봄을 아쉬워하는것 같이
진한 향기의 김 숨을 내쉬네요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날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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