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상이군경회

제가 서울 노량진까지 가는데 항상 버스를 타고 다닙니다. 그런데 탈 때마다 10명중 9명은 기분나쁘게 쳐다봅니다. 고개를 끄덕이던지 무슨 표시라도 해주면 들어갈텐데 그냥 있다가 "빨리 들어가요!" 라고 말하면 괜히 무안해 지고 화나고 미치겠다.. 아침마다 기분 잡치면서 학원에 가고 그냥 들어가면 "어이 일루와봐" 반말하면서 이게 뭐냐면서 달라고 해서 줬더니 얼굴하고 증하고 뚫어지게 비교하는데 와 그렇게 사람 민망하면서 어떤말로 표현을 못하겠네요 완죤 제가 잘못해서 그런것 같고 괜한 굴욕감.. 제발 제발 부탁드립니다. 교통카드 기능되는 증 제발 좀 부탁드릴께요..제가 젊어서 그런지 그런게 더욱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