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상이군경회

국가보훈처의 수송시설 이용보호란에 의하면 "좌석버스와 마을버스는 제외 한다"로 되어 있습니다. 반갑게 맞아주시는 기사분이 모른체 해주시니 고마운 분이군요. 시내버스는 분명 우리가 선금을 내고 타는 것과 마찬가지인데, 한번은 시내버스기사가 헛소리와 짜증에 트러블이 생겨 회사 종점사무실까지 따라가서 기사잡고 사무실에서 한바탕 하고 온적이 있습니다.결국 총무과장한테 사과받고 그 기사 욕먹고 택시비 받아서 집에 온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대구에는 보훈병원에 가는 버스가 356번 밖에 없어서 상이유공자 수십명이 타고 내리고 이용을 제일 많이 하는 버스인데도 상이군경회원증 내밀면 기사님들이 얼굴 한번 찡그리지 않는답니다. 대구356번 기사님들 포상 감입니다. -------------------------------------------------------------------------- 이청성님의 글입니다. --------------------------------------------------------------------------- 요즘 서울에 볼일이 있기에 마을 버스를 몇번 타 본적이 있었다 3번 정도는 회원 증을 보여주니 . 운전 기사게서 어서 오세요 .하며 반값게 해주시며 이용을 하였으나 , 2006년 7월26일 상행시에도 무임으로 승차 하행시 또 회원증을 제시 하니 .요금을 요구해 550원을 주고 승차후 확실한 내용을 알고저 자유 게시판에 의견을 바람니다 ; 상이유공자 가 마을 버스 를 이용시 요금 (무임) 회택이 없는 지요 서울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