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경우 당해보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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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6-08-14작성자 김영춘조회수 515 |
우리의 힘을 모아야 합니다.
국가유공자가 쪽팔리는 나라 대한민국입니다,
보훈처나 상이군경회에서 조금만 신경쓰면 될일일
나몰라 하고
보훈처는 상이군경회에
상이군경회는 보훈처에 서로 탁구치며 말입니다.
나도 이련경우 한두번이 아니었지만
그럴때마다 더크게 떠들며 운전기사와 따집니다.
나머지 승객들 한태도 우리의 사정을 이야김하고
이해를 구합니다.
나분짓하다 장애인되었어도 혜택이
나라을 위해 헌신하다 장애인된 국가유공자보다
예우가 좋은나라라고 말입니다.
대신 구체적 내용을 알고 대응준비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암튼 힘든 병과의 투쟁에서 꼭 이기셔 건강한 몸으로
유공자의 지위를 누리시기 바랍니다.
김길영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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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쁘신가운데 문의글을 올려야할거같아 올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현재 국가유공자 및 상이군경회증을 보유하고있습니니다.
유공자가된 후 유공자및 군경회증을 제시하여 현재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8월5일 평택에서 의정부오는 버스를 타는 과정하에
18:30분 막차를 타기위해 줄서서 기다리고 증을 제시후 타려고했습니다.
그런데 운전기사가 하는말이 "유공자증 가진사람은 못태운다"고하더라구요
표를 가져오라고해서 매표인에게 가서 증을 제시후 표끈어주세요 했습니다.
표파시는분은 " 저희는 무임표가없는관계로 그냥 제시하시고 타세요 "
다시 가서 그냥제시하고 타라거든요했더니 화를 내면서 그많은 사람들
앞에서 막말을 하는것입니다. 어처구니없는 광경이라 여자친구또한
황당하다고말을했습니다. 결국엔 평택터미널에서 안전요원하시는분이
왜그러신데요라고하면서 오시더라구요 그래서 유공자및 상이군경회증
제시를 햇는데 못타게했습니다.라고했더니 그냥타세요 죄송합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와중에서도 그 운전기사는 또 막말을하면서 난 못태워
증가지면 무조건 타는거야 짱난다는 말을 큰소리로하고 타는저도 막차라
어쩔수없이 아무말없이 뒤에 앉아 화는 나지만 그냥 숨소리도안내고
탔습니다. 그런데도 가는중에도 화를내고 모라고 계속 떠들고있었습니다.
제가 현재 백혈병치료로인하여 눈과 귀가 잘안들려 못들었지만 너무
화가나네요 고소까지 취하고싶을 심정입니다. 법에 보면 제시만할경우
탈수있고 또한 보훈청에서나 상이군경회에서 따로 돈을 지불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기사분은 오랜시간운전한거 같은데 그렇게하면
차탈때 매일 긴장되서 과연 운전기사분들이 모라고할까라는생각뿐이네요
포천살면서 버스탈때 단한번두 없던일이 이번엔 엄청커졌습니다.
웃으면서 넘기기엔 너무 상심이 큽니다. 저에게만 말하면될일을
그많은 사람들앞에서 진짜 쪽팔리게 막말듣는거 자체도 기분나쁘고
꼭 유공자된게 나쁜사람된거같은 기분이 듭니다. 원래 이런건가요?
너무 억울합니다.조치바랍니다. 솔직히 표값이 얼마나되는건문제안됩니다.
그정도 표값 돈 낼수있고요 그렇게 까지 욕먹는기분아십니까?
이렇게 경험해보신분계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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