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무임승차관련[인천시의 현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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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6-08-14작성자 김영춘조회수 1,126 |
시내버스 무임승차관련[인천시의 현상]
현제 인천시내버스 153개 노선[31개 업체]가 운행중이며 시내버스 사업조합에 가입된 버스회사는 27개 업체가 가입운영중이다.
40대 미만의 한정면허업체의 16개 노선은 4개 업체로서 한정면허 기간이 끝나면 면허가 취소되기 때문에 버스사업조합에 가입 할 수 없다한다.
한정면허버스회사별 노선은 강인여객이 700, 701, 710, 202, 203, 222번 노선을 운행하며 강인여객의 정확한 내부사정은 알 수 없으나 사업규모가 굉장히 큰 회사로 220여대의 버스를 보유 운행하고 있다.
부평버스는 750, 753, 760, 770번 노선을 790번 노선은 신백승여객이 운행하고 있으며 40대 미만으로 알고 있으며 인천시 대중교통과에서는 버스회사의 정보관련 사항으로 알려주기 곤란한 모양이다.
실제로 버스사업조합에 가입하지 않고 한정면허로 운행중인 시내버스는 부평버스와 신백승여객 2개 버스회사이며 앞으로 754번 용인여객이 한정면허로 운행예정이나 아직 운행은 시작하지 않았다한다.
이러한 현실을 볼때 지금까지 시내버스 무료승차관련 상이군경회원과의 시시비비는 국가보훈청이나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중앙회에서 조금만 신경을 썼다면 쉽게 해결될 수 있었을 텐데 지금껏 방치하여 무수한 민원발생과 회원과 버스회사 상호간에 원성만 듣게 되지 않았다 생각한다.
이미 상이군경회 중앙회나 국가보훈처는 이런 상황을 알고 있었으리라 본다.
만약 이러한 문제점을 알고 있으면서 이러한 사항을 적극적으로 회원들에게 홍보를 하거나 버스사업조합에 가입하지 못한 버스운송회사에 추가적인 조치를 하지 않았다면 직무를 태만히 한 결과로 밖에 우리는 볼 수 없는 것이다.
지금까지는 어찌되었건 앞으로 최대한 빠른 시간내에 문제를 해결하여 줄것을 촉구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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