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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경우 당해보셨나요?
작성일 2006-08-07작성자 정일랑조회수 1,158
전 이삼일 전 서울에서 19.25분 출발한 광주행 ktx 막차를 타고 익산에서 환승해서 여수행 무궁화 열차를 갈아타야 했는데 전화 통화 하다가 익산을 지나치고 말았습니다. 할수 없이 광주 터미날에 전화해서 여수행 막버스가 몇시냐고 물어 봤더니 11시라고 안내해주었고 ktx는 광주에 11.05분에 도착 한다고 해서 택시로 터미널에가서 매표 아가씨에게 회원증을 보여주고 차표를 요구 했더니 이 증명은 무임이라면서 표에 9번 자석에 앉으세요 하고 간이표를 주었습니다.조금 있으니 검표 아가씨가 표 조사를 하면서 증 넘버가 필요하니 증을 좀 주세요 해서 주었더니 자기가 메모하고 도와주셔서 고맙습니다. 하면서 잘 가시라고 인시사 까지 해서 고마운 마음으로 왔습니다. 김길영님의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바쁘신가운데 문의글을 올려야할거같아 올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현재 국가유공자 및 상이군경회증을 보유하고있습니니다. 유공자가된 후 유공자및 군경회증을 제시하여 현재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8월5일 평택에서 의정부오는 버스를 타는 과정하에 18:30분 막차를 타기위해 줄서서 기다리고 증을 제시후 타려고했습니다. 그런데 운전기사가 하는말이 "유공자증 가진사람은 못태운다"고하더라구요 표를 가져오라고해서 매표인에게 가서 증을 제시후 표끈어주세요 했습니다. 표파시는분은 " 저희는 무임표가없는관계로 그냥 제시하시고 타세요 " 다시 가서 그냥제시하고 타라거든요했더니 화를 내면서 그많은 사람들 앞에서 막말을 하는것입니다. 어처구니없는 광경이라 여자친구또한 황당하다고말을했습니다. 결국엔 평택터미널에서 안전요원하시는분이 왜그러신데요라고하면서 오시더라구요 그래서 유공자및 상이군경회증 제시를 햇는데 못타게했습니다.라고했더니 그냥타세요 죄송합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와중에서도 그 운전기사는 또 막말을하면서 난 못태워 증가지면 무조건 타는거야 짱난다는 말을 큰소리로하고 타는저도 막차라 어쩔수없이 아무말없이 뒤에 앉아 화는 나지만 그냥 숨소리도안내고 탔습니다. 그런데도 가는중에도 화를내고 모라고 계속 떠들고있었습니다. 제가 현재 백혈병치료로인하여 눈과 귀가 잘안들려 못들었지만 너무 화가나네요 고소까지 취하고싶을 심정입니다. 법에 보면 제시만할경우 탈수있고 또한 보훈청에서나 상이군경회에서 따로 돈을 지불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기사분은 오랜시간운전한거 같은데 그렇게하면 차탈때 매일 긴장되서 과연 운전기사분들이 모라고할까라는생각뿐이네요 포천살면서 버스탈때 단한번두 없던일이 이번엔 엄청커졌습니다. 웃으면서 넘기기엔 너무 상심이 큽니다. 저에게만 말하면될일을 그많은 사람들앞에서 진짜 쪽팔리게 막말듣는거 자체도 기분나쁘고 꼭 유공자된게 나쁜사람된거같은 기분이 듭니다. 원래 이런건가요? 너무 억울합니다.조치바랍니다. 솔직히 표값이 얼마나되는건문제안됩니다. 그정도 표값 돈 낼수있고요 그렇게 까지 욕먹는기분아십니까? 이렇게 경험해보신분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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