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상이군경회

곤충들이나 동물들도 생존을 위하여 본능적으로 위장을 한다 그것들 의 위장술은 보편적으로 자연에 적응하는 것으로 위장을 한다 그것은 속임수이다 속이지 않고서는 살아남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본능 적으로 위장을하여 생명위험의 요소를 줄여 살아 가는것이다 인간들은 때로는 살상을 위하여 위장을 한다 전쟁터에서 상대를 속여서 목숨을 취하기 위함도 있고 상대의 위해를 위한 위장을 한다 인간은 위장술 의 대가 들이다 거의 대부분의 인간들은 삶의 전부를 위장하여 살아 가고 있다 그것은 대단히 노골적이고 도전적이고 기만적이다 인간들의 위장은 정치에서 교단에서 죄의식없이 행해지고 있다 나만이 선량인척 목에 핏대를 세우는 정치인들 그리고 제일 도덕군자인척 하면서 뒤로 는 비리를 저지르는 교직자들 그리고 신의 대리인인척 위장을 하는 종교의 성직자들(스님이나 목사들) 우리의 삶의 현장엔 위장하지 않 은 사람이 없다 겉으로는 양같이 순하지만 속으로는 도끼를 품고 있다 인간의 위장술 속임수는 가히 입신의 경지에 도달해 있다 그것이 인간의 삶에 있어서 필수적인 수단인 것처럼.... 인간들의 삶이 혼돈 스러운 것은 바로 이 인간의 능수능란한 위장술 때문이다 이 위장술로 인하여 실체를 정체를 바로볼수 없기때문이다 그래서 인간들은 매일 속으며 살고 있다 그리고 매일 속이며 살고 있다 그래서 당신의 삶은 어지럽고 혼돈스럽다 인간들의 언어는 위장되어 있다 온갖 미사려구 를 구사하여 교묘한 위장술로 포장되어 있다 거기에 때로는 신이 이용 되기도하고 붓다도 이용된다 교단에서는 이 위장술을 가르친다 그것은 곧 삶을 어지럽히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과 같다 그것이 인간 들의 삶의 생활의 방법이고 생존의 방법이고 수단이다 인간들의 삶의 장이 혼란스럽고 혼탁한 것은 바로 인간들의 이런 속성때문이다 자기를 바로 보아야 한다 자기를 바로 보라 붓다는 그렇게 가르친다 그것은 위장하고 변장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실체를 바로 보고 깨달 아라 하는 것이다 그것이 신의 뜻대로 가는 길이다 천국으로 가는 길이다 위장하지 말라 자기의 실체를 바로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