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분한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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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6-08-18작성자 윤대중조회수 846 |
빠른것에 익숙한 우리는
어쩌면 매일매일을 급하게 사는지 모릅니다.
사실 중요한것은 속도가 아닌 방향인데도
어느 곳으로 가는가 보다는
얼마나 빨리 가는가에 몰두하며 살고 있습니다.
두려운것은 남보다 늦는 것이 아닙니다.
더 이상 갈 데가 없는 곳에서 후회하지 않도록,
옳은 방향으로 살아가기를 꿈꾸어야 합니다.
빨리 가느라 잊은것은 없는지
앞만 보느라 방향을 잃지 않았는지,
잠시 뒤돌아보는 한달이 되였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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