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지회 진해작전사령부를 다녀오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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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6-10-28작성자 박근동조회수 1,056 |
안녕하십니까? 저는 안산시 상이군경회 회원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저희 지부에 소식을 간단하게 전하고 싶이서 이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저희 지회에서는 회갑 및 칠순 을 맞으신 상이유공자분들을 모시고 양운영 지회장님과 함께 진해 해군작전사령부내에 있는 잠수함구출함인 청해진함을 방문하였습니다.
그 때 청해진함의 함장님이 저희들에게 너무나 뜨거운 환대를 해주셔서 저희 회원 모두는 몸둘바를 몰랐습니다. 또 함장님께서 우리 상이유공자를 누구보다 남다르게 생각하고 계신다는 점을 몸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 한 막강해군의 군사력을 우리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청해진함을 방문하고 해군사관학교 부곡온천 변산반도를 들러 많은 것을 보고 답답한 마음을 한순간에 날려버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번에 이 자리는 안산시 상이군경회 양운영 지회장님께서 특별히 연세 많으신 국가유공상이자분들께 상이유공자로서의 자부심과 자긍심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참석하신 모든 회원분들 께서도 양운영 지회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했고 다시 한번 저희 안산시 상이군경회의 화목을 다지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안산시 상이군경회 양운영 지회장님께 지면을 통하여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참으로 어렵고 힘든 시기에 이렇게 배려해 주셔서 다시 한번 국가관을 확립하고 애국심을 고취시키는 자리였던 것 같습니다. 참으로 감사합니다.
양운영 지회장님, 김세권 사무장님,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아침 저녁으로 기온차가 심한 이 때 감기 각별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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