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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사리분별 못하는 곳이 .....
작성일 2006-12-08작성자 이재학조회수 890
현재 상이군경으로. 관공서에 근무하는 공무원입니다. 저희 지자체에서도 공연이나, 행사를 많이 하는데.. 이용요금을 살펴보면요 항상 장애인은 몇%할인, 동반 %할인.. 이거나 장애 1~3급은 몇% 할인, 4~6급은 몇 %할인 이렇게만 나와있죠.. 여기 들어오시는 회원분들도 많이 보셨을 겁니다. 하지만.. 국가유공자 할인규정은 없다는거죠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할것은 상이군경도 장애를 가진 분들이라는 겁니다. 일예로 공연을 보러가려고 국가유공자 증 보여줬더니 장애인만 된다고.. 웃겨서 말도안나왔습니다.. 우리 주위에 이런곳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냥 묵과할 것이 아니라 강력하게 항의해서 시정조치 해야 합니다. 제가 어제는 지산리조트라는 국내 큰 스키장 이용규정을 보았습니다. 그곳도 마찬가지로 국가유공자에 대한 할인규정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글을 올렸더니.. 회으를 해서 운영규정을 시정조치 하겠다고 했는데.. 지켜보고 있다가 안되면. 더 강력한 방법으로 제재를 해야 할것 같습니다. 주위에는. 어렵게 사는 장애인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분들 못지않게 어렵게 살고 계시는 유공자 분들도 많습니다.. 장애인과 유공자이 차이? 넘 광범위 하지만.. 똑같은 잣대로 보기에는 상당한 무리수가 있습니다. 유공자가 우대받고 인정받는 사회가 올때까지 싸워볼렵니다. 작은것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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