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지회장은 이번2월27일 발생한 "중랑지회 내 폭력사건" 반드시 책임져야 바람직. |
---|
작성일 2007-03-28작성자 권병태조회수 1,064 |
정병기님의 글입니다.
---------------------------------------------------------------------------
중랑지회장은 이번 "중랑지회 내 폭력사건" 반드시 책임져야 바람직.
아직도 사태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회원 불러 들여 탄원서 꾸며 사건을 은폐 축소 조작하려는 작태를 중단 할 것을 강력히 경고한다. 피해자에게 사과는 커녕 구타한 사실이 없다고 발뺌하는 중랑지회장 제정신이 있는 것인지 참으로 안타깝다. 세상에 어디 힘없없는 회원이나 나홀로 회원 마음 놓고 지회사무실 방문할 수 있나? 불법비리에 연루된 지회장 사퇴시켰다고 앙심을 품고 고의적으로 의도된 폭행 억울하고 분통이 터진다.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무슨 일이 있어도 방문한 회원 구태해서는 절대 안 될 것이며 말리고 해야 할 지회장이 사태를 관망하거나 붙들어 사태를 악화시킨 책임을 모면하기 어려우리라 본다. 이권이나 이익이 있다면 회원에게 돌아갈 수 있게 배려하고 관심 가져야 할 것이다. 지회장이 되었음에도 아직까지 고엽제를 더 선호하고 그 조직으로 부터 자유롭지 못하고 행동하고 있는 지회장은 과연 고엽제인가 상이군경회인가? 확실한 태도를 가질 것을 권고한다. 이제는 지회장으로서의 행동과 처신을 바로 했으면 한다.
지난 2월27일 3.1절 국가경축일을 맞아 회원이 지회장이 못하고 차일피일 미루던 보훈사무실 태극기를 교체 해주고 가려던 회원을 볼모로 잡아 놓고 이야기를 하지며 지회장과 대화중에 일반회원이 끼어들어 시비를 걸고 마구 폭행하고 해도 제재하지 못하고 수수방관하던 지회장과 회원이 함께 말린다는 핑계로 피해자를 붙잡아 더욱 몰매를 맞게 한 사건은 입이 열개 있어도 변명할 여지가 없다 할 것이다. 대화를 한 내용은 방문한 회원과는 아무 상관관계도 없는 내용을 말한다며 이번 사건을 불러 온 장본인은 구타한 회원 보다 윤지회장의 책임이 더 크다 할 것이다. 사건을 이 지경까지 만들어 놓고 사과 한마디 말 한마디 못하고 있는 중랑지회 윤지회장 과연 그가 지회장으로서의 그릇이 되는지 의문스럽고 반문하지 않을 수 없는 현실이다. 윤 만기 지회장은 본래의 약속을 지키고 이행 할 것을 강력히 권고 한다.투명하고 공개적인 열린 지회 운영을 통한 회원들이 동참 할 수 있게 한다고 회원 을 불러 놓고 스스로 자타가 공헌한 실이 있다.
모든 지회관련 문제는 회원들과 의논하고 상의한 후에 결정한다고 지회장 자신이 스스로 약속하고 지키지 않고 독선과 아집으로 결정하는 현 사태를 보고 다시한번 권고하고자 한다. 무슨 이유에서 그런 말을 지회장 자산이 스스로 했는지 의문이 들며 지회의 중요한 간부 임명 과정을 보면 원칙과 기준도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하는 것을 보고 참으로 개탄스럽고 안타깝다. 감찰을 친척이라고 임명하고 자신의 집과 한동네고 가까워서 임명하고 사무장직도 없던 것을 만들어 임명하는 과정에서 한마디의 의논도 없이 임명하는가 하면 동지도위원도 모두 6.25회원으로 일괄적으로 임명하는가 하면 도무지 지회의 운영을 제대로 하려고 하는지 의문스럽지 않을 수 없다. 지회장의 고유권한이라고 한다면 구지 할 말은 없습니다만 자신이 한 약속을 저버린 것에 대해서는 일언반구의 한마디도 없는 실정입니다.
소신 없이 하는 행동과 회원들을 위한 일에는 안일무사주의로 치닫는 관행과 행태를 그대로 좌시할 수 없음을 알아야 하며 이는 불란을 자초하는 행위가 되고 말 것임을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이다. 명절 밑에 각 유관단체나 기업에서 위문품이나 협조물품을 주겠다고 하는데도 피해를 준다는 안일한 생각으로 회원은 안중에도 없는지 지회장 무슨 소용이 있으며 무엇을 기대하겠는가? 어렵고 불우한 회원 동지들에게 설밑에 조그만 선물을 준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회원이 노력하여 쌀을 타다 지회에 전달했는데도 어려운 회원들에게 돌려주지 않고 있는 지회장. 관연 누구를 위한 지회장이란 말인가? 기부자의 입장을 고려하여 주어야 함에도 아나 무인 격의 지회장 앞으로 갈 길이 참으로 험난할 것임을 예고하는 것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자리에 안주하면서 말로만 하는 지회운영 제대로 될 수 있을 런지 관연 의문이 든다. 구청에 정책지원금이나 올려달라고 하는 지회장 돈 몇 푼보다 회원들이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찾아야 올바르지 않을까 한다. 현재 적은 연금으로 노후를 살아가는 회원들이 적지 않다. 이들에 대한 생활복지 향상차원에서 지회는 노력을 기우려야 하며 사업이라도 할 수 있는 환경이 된다면 반드시 해야 할 것이다. 회원들에게 경제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지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자구적인 노력을 경주해야만 할 것이다.
지회는 회원을 위한 지회가 되어야 하며 지회를 찾으면 반가운 소식과 경제적 도움이 될 수 있게 만들어 회원 개개인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게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다.이제는 일선지회장도 능력과 자질이 있어야 하며 철저한 자기 희생정신과 봉사정신이 겸비되어야만 할 것이다. 자신의 지회회원 보다 고엽제 타 단체회원을 더 좋아하는 지회장 참으로 안타깝고 서글픈 생각이 앞선다. 이제 중랑지회 회원들이 무슨 생각을 하고 무엇을 바라고 요구하고 있는지 깊이 인식하고 깨닫는 기회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막연히 구청의 약속만 믿고 기다리다가는 회원들의 숙원사업인 보훈회관 마련은 희망사항이 되고 말 것이다. 노력 없이 그냥 이루어지는 것이 없다는 사실을 반드시 명심해야 할 것이다. 감투에만 연연하지 말고 스스로 노력하고 일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 할 것을 강력히 권고하며 회원단합과 단결을 위하여 자구적인 노력을 경주하라.! 지금의 자리에 안주 하지 말고 타 지회와 차별화된 지회운영을 통하여 지회가 바로 설 수 있게 되기를 바라며 국가유공자에 대한 인식의 변화와 지역보훈문화정착에 기여할 수 있게 노력해야 할 것으로 본다.
금번 중랑지회 사건이 다시는 재발되지 않게 되기를 바라며 회원들에게 나누어 주어야 할 상품권이나 각종 지원품이나 물품에 대해서도 객관적이고 공정한 방법에 의하여 공평하게 배분될 수 있게 하여 신뢰받고 존경받는 지회장이 되기를 아울러 진정으로 바란다. 그리고 모든 지회는 투명하고 공개적인 지회운영이 되어 누구나 지회운영에 관심을 가지고 동참 할 수 있는 열린 중랑지회 운영이 되기를 바라며 어떠한 명분이나 명목으로도 방문한 회원을 구타하는 일은 다시는 재발되지 않게 되기를 진정으로 바란다. 이번 사건은 사전에 모의하거나 조직적으로 계획한 사건임에 틀림없는 것 같다. 경찰이 도착하기 전에 슬며시 도주한 가해회원이 인제를 갔다고 하는 것은 예상하지 못한 일이기 때문이며 떳떳한 폭력을 행사 했다면 왜 그가 도주를 했겠는가?
지회장은 이번 사건에 대하여 민.형사의 총체적인 책임을 반드시 져야 할 것이며 아직까지 중랑지회 임원들에 대하여 서울시지부의 승인도 나지 않은 상태에서 감찰이다 사무장이다 하며 이름을 직함을 팔고 다니는 행위는 명백히 규정을 위반한 것이며 증명서도 없는 상태로 보아 직권남용이며 허위사실임을 명백히 알아야 할 것이다. 이번 중랑지회 집단폭행사건을 일으킨 장본인들이 뉘우치기는커녕 탄원서로 진실을 호도하고 자신의 죄를 벗어 보려는 어리석은 생각에서 선량한 회원들을 지회로 불러들여 서명 받는 행위는 또다시 사건을 어렵게 만들 것이며 그 행위는 위법행위로 처벌을 면키 어려우리라 생각한다. 이번 일로 비싼 댓가를 반드시 치루고 실체적 진실이 밝혀 지리라 본다.
중랑지회 회원 피해자 정 병기
위 글이 사실이라면 매우 안타깝고 불미스러운 일임이 틀림 없습니다.
우리 회원들 상호간에 서로 단합과 화해를 위하여 힘써야 할 지회에서
그런일이 있었다니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이는 지탄받아 마땅할 일입니다.
앞으로는 절대로 이런 일이 없어야 하며 지회장은 회원의 권익과 예우에 힘써야 하며
회원상호간의 불협화음이 일어나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하는 일도
게을리 해서는 않될것입니다.
아무쪼록 사태가 더 이상 악화되지 않기를 바라며 이 일로 인하여
우리 7만 회원들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잘 마무리 되었으면 합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이 게시판에 더 이상 올라 오지 않기를 바랍니다.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