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지회의 진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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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7-03-29작성자 황웅기조회수 576 |
한석범 귀하의 글은 잘보았읍니다
저는 중랑지회 사무장( 07. 2. 23일 임명) 으로 귀하의 글에 답하고져 합니다.
사실 모르시는 분들 한테는 창피한 일이지만 귀하와 같은 분이 행여나 또 있으실까 염려되어 부득이 해명치 않으면 오해가 있을꺼 같아 메일로 보내지 않고 당당히 답글로 하겠읍니다.
저는 경찰관으로 21년을 복무하던중 불의의 사고로 상이를 당하여 퇴직을 하였으며 상이군경회 조직에는 1년전부터 중랑지회를 출입하며 조직를 조금 알게 되였고, 작년 10월경에 전지회장님이 정병기의 문제 제기로 사의를 표하는 모습도 옆에서 지켜 본 당사자로서 진솔하게 보고 느낀대로 표현 하겠습니다.
현재 전전지회장, 전지회장이 정병기의 인터냇 진정으로 수사기관에서 수사중으로 있어 결과는 지켜봐야 되기에 언급치 않겠습니다.
앞에서 저의 글은 보신대로 이며 추가적으로 부족한 부분만 간단히 하겠읍니다.
귀하가 아는바와 같이 보범지회는 절대 아니고 서울지부에서 가장 골치 아파 하는 문제성 많은 지회로 낙인이 찍인 지회 입니다. 그 이유 또한 1년에 3명의 지회장이 바뀌면서 일어난 일이지요.
저의 뜻은 정병기 회원이 내부적으로도 얼마든지 해결할수있는 일을 왜부기관 , 공개된 곳에 내부의 치부을 드러내어 꼭 회원간 서로 상처을 주고 상이군경회를 지탄의 대상을 만들까 염려 스러움에 있고, 그렇게 한들 우리 내부 조직간에 위화감만 조성될뿐 무슨 도움이 되느냐는 겁니다. 외부인이 보면 마치 큰 이권 이라도 있어 서로 이권 싸움 하는거 아니냐 는 의혹의 소지도 있고 해서 입니다.
정병기회원은 글솜씨가 좋아 어떠한 상황을 잘묘사 할수있는 능력이 있어 거짓도 진실되어 보이게 하는 재주가 있지만 전 사실을 사실대로만 글을 써 왔기 때문에 묘사할수있는 능력이 없어 직설적인 표현으로 하겠읍니다.
사람은 누구나 언제든지 실수을 할수있으며 그실수을 용서하고 재발방지을 위하여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되며 , 특히 정병기 회원은 전전지회장, 전지회장 밑에서 감찰로 중랑지회을 수년간 이끌어 온 실권자 였읍니다.
헌데 무엇이 문제었는지 잘 모르지만 서로 갈등이 생겨 모함에 이르고 그것도 부족해 진정,고소을 하고 이로 인하여 한사람은 인격적인 피해을 당해 고통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끝으로 저는 정병기 회원을 비난 하기에 앞서 회원간 벼랑 끝까지 가는 대화을 하는 것이 안타깝고, 누구을 위하여 회원간 비난 해야 하는지가 저 또한 회의 스럽습니다
우리 회원간에 서로 잘못된 것이 있더라도 고치도록 충고하고 집안 싸움은 여기에서 끝을 냈으면 합니다 .
여러모로 신경 써 주셔서 감사 드리고요.
미안합니다. 추할꼴을 보여서. 다음에는 상이군경회발전을 위하여 더 많은 대화을 하도록 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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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재님의 글을 마지막으로 황웅기.김태량.윤만기(지회장).윤인식님등의
글을보고 정병기님께서 올리신 글에대한 반박일색으로서 제가 모범으로
여기며 흠모하던 중량지회가 이렇게도 내면적으로 잘못되었었나를 새삼
느끼게 되는것은 왜일까?
설령 정병기님께서 다른 마음이 있어(지회장)투서등 문제를 지적하여
전전지회장과 전지회장이 물러났다면 중량지회는 문제가 있는 지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김태량님의 글)
글을 올리신 윤만기지회장을 비롯하여 황웅기.윤인식.김태량.이돈재.님등
은 중량지회회원으로 올리신 글인지 지회요원인지도 밝혔으면 합니다
정병기님께선 마지막으로 좀 불편하드라도 자세한 경위와 이분들이 하루에
이렇게 많은 댓글을 달게된 경위를 아는대로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자꾸만 의혹이 증폭되는 상황이라 그렇습니다
이중 어느분이라도 군경회를 위해서 공개된 게시판이 곤란하다면 저의
이메일로 보내주실것을 기대합니다
tjrqja0001@hanmail.net 한석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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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안타깝고 애석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우리 중랑지회가 왜 이지경에 이르렀는가 ?
한두사람의 테러에 전 회원들이 시달려야만 하는가 ?
7만 상이군경경들의 모범이 되는 중랑지회가 정녕 될 수 는 없는 것인가?
이제는 인터넷상에서 비방하고 헐뜯는 모든 행위는 그만 했으면 좋겠다.
이사회에서 정녕 할일이 그렇게도 없는가 ?
대한민국 상이군경회에서 자신을 그렇게도 돗보이고 싶은건지 묻고싶다.
그대는 진정 중랑구지회를 위하는 것이 무엇인지. 옳고 그름이 무엇인지 가슴에 손을 얹고 진지하게 반성하여 보았는가 ?
중랑지회를 만천하에 드러내놓고 욕먹인다는 생각은 왜 하지 않는가?
몇년에 걸쳐 전임 지회장들을 사퇴시키고 아직도 무슨 욕심이 그리많아 또 일을 시작하려 하는가 ?
자신이 남에게 손가락질을 받지 않는다고 생각하는가 ?
순수한 마음으로 지회를 위하여 봉사하던 그 열정은 어디가고 이제는 투서와 고발자가 된 당신 과거를 잊어서는 안되는것이 세상의 이치이거늘......
당신은 정녕 과오가 없다고 생각하는가 ?
자신은 정말 깨끗하다고 자부하는가 ?
남에게 돌을 감히 던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
중랑지회에서 매년 치르는 한마음 행사때 당신이 사진찍던 모습. 사회를 보던 참 모습은 모두가 진실이 아니었던것 같소.
사람이 변해도 그렇게 철저하게 변할 수 있구나 하는 것을 일깨워 주는군요. 단체생활에서 당신모습은 매우 좋지않은 불량감자 일 뿐이오.
당신은 더이상 중랑지회 및 지회장을 괴롭히지 말고 초심으로 돌아가 지회를 위한 일이 어떤것인지 생각해 보시오.
650여명의 회원들이 분개하고 있다는 사실도 잊지마시오. 서로가 아픈 상처를 않고 살아가도 힘든 세상에 허구헌날 인터넷에 남을 비방하는 글이나 올리고 고발이나 일삼는 모습은 정녕 사내가 할 짓이 아닌것 같소.
문제가 있으면 정정 당당히 서로만나 사내답게 상이군경회 일원으로 떳떳하게 해결하시오.
다시는 인터넷상에 중랑지회 및 회원들을 비방하는 글은 볼 수 없기 진심으로 바라오.
중랑지회를 사랑하는 회원의 한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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