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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와 닿지 않으니 ,,,,,,..
작성일 2007-05-20작성자 문성와조회수 693
밥상머리에서 반찬 투정을 하는 손자들을 바라보며 항상 배가 고팟으니 반찬 투정할 여유조차 없었던 내 어린시절의 어려웠던때를 생각해 본다 "할아버지는 너 만할때 보리밥도 제대로 먹지못해 굶기를 밥먹듯했더란다" 이런말이 내 어린 손자의 가슴에 가 닿기나할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 하여 불구되었으니 피 터지는 삶의 경쟁에서 몸성한 사람들과 경쟁에서 밀려 경제적으로 열악할수밖에없어 부유한 사람들 그 자녀들을 좋은 학원에 보낼때,그저 학교공부에만 열심하라 이르고 어학 연수 한답시고 외국유학을 보낼때 가련한 우리 국가유공자들은 자신의 무능에 절규할 뿐이였다 이토록 열악한 환경에서 공부를한 우리 국가유공자의 자녀와 좋은 환경에서 공부한 일반자녀가 어찌 경쟁을 할수 있음이던가? 이런점들을 감안하여 공무원 채용 시험에서 우리 국가유공자녀들에게 10점 가산제를 적용한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처사였다 헌데 통탄스럽게도 가산점이 터무니 없이 낮아 젓으니 이제 우리 자녀들의 취업문제가 커다란 벽이되어 우리 가슴을 아프게한다 대 정부 투쟁을 하여 이 문제를 해결 해야할 우리 상이군경회 임원진들의 연세를 볼때 이미 취업을 해야할 자녀들이 없을 것인즉 이것이 가슴에 와 닿지 않음이던가? 5,6급 회원들이 월 백만원도 안되는 돈으로 그 생활이 어려워 전전 긍긍하는데 하물며 월 40 여만원으로 생활 해야하는 7급 회원들이야 그 어려움을 말해 무엇하리 !!! 두둑한 연봉에 만만찮은 보상금을 수령하시니 배가 고프지않고 내 배가 부르니 배고프다는 회원들의 아우성인들 그 가슴에 와 닿지 않던가요? 민주화 세력이라는 사람들에게 공공의 적이였던 박정희 대통령! 그분이 과연 배가 고팟을가? 비록 내 배는 고프지 않았을지라도 대 다수 국민들의 굶주림을 해결 하고저 불철주야 노력했던 그 분이였기에 우리에게 그분은 영원한 영웅이 아닐가? 아! 내배는 고프지 않아도 가난한 국민들의 굶주림을 마음 아파하셨던 박정희 대통령 같은이가 우리의 회장님이 되고 그분의 뜻을 고히 받들어 회원들의 절실한 바램을 관철키위해 일하는 임원진들로 구성된 우리 대한민국 상이군경회가 되었으면....... 우리 10만 회원들 모두 하나되어 질것을..... 우리 10만 회원들의 가슴 가슴에 그 거룩한 뜻이 와 닿을것을.... 사람은 누구에게나 주어진 posion이 있다 어떤이는 오로지 그 포지션만이 눈에보일뿐이기에 그저 그 주어진 포지션에만 연연하여 세월이 흐른후 불명예 같은건 염두에도 없다 어떤이는 자신에게 주어진 포지션 같은건 안중에도없다 오로지 훗날 평가될수밖에 없는 명예만이 전부이다 이런 부류는 도태될수밖에 없는것이 서글픈 우리의 현실인것이다 정의를 실현코저 했던이가 도태되는 그 실례를 우린 보지 않았던가? 그래도 명예를 탐하라 한다면 이 말이 가슴에 와 닿지 않으시겠지요? 비극의 6,25전쟁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하여 팔 다리를 잃으신 우리 선배님들의 고귀한 희생이여! 23세의 피 끓는 나이에 내 안전만을 위해 피 터지는 전쟁을 강건너 불 구경했던 저 군번 없는 대통령을 우린 기억 하고 있다 군번이 없으니 상이군인의 아픔을 알리없고 상이군인의 그 거룩함이 가슴에 와 닿지 않나니 그의 눈에는 상이군인이 오로지 한갖 불구자로만 비첬음이라 "병신 육갑한다"는 소리가 그 공인의 입에서 거침없이 뱉어저 나왔더라!! 높고 좋은 posion을 차지하고 있는 어르신들 그 자리가 영원한것 아닐진데 면면히 이어저야할 우리 상이군경회를 다시한번 깊이 헤아려 보시고 먼 훗날 어르신들의 이름이 명예롭게 빛날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어렵고 힘든 우리 회원들의 원하고 바라는 하소연들을 새겨듣고 그 아픔과 어려움을 어르신들의 가슴에 와 닿게 부디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 놓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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