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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 위 정부당국의 깊은 배려 있어야 바람직.
작성일 2007-06-16작성자 정병기조회수 760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한 분에 대하여 국가보훈처 지속적인 배려와 노력 다해야 할 것 국가를 위해 젊음을 바친 국가유공자 자신을 원망하거나 서럽게 해서는 절대 안돼. 이제는 대한민국이 세계 경제 10위권 강국,경제범위에 맞는 처우개선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벌써 6.25 동란 57주년을 맞고 있으며 정부가 제정한 현충일은 52회를 맞고 있지 않은가? 국가를 위해 충성을 맹세하고 목숨을 바치거나 희생한 6월 많은것들을 생각하게 하곤 하지만잊거나 기억속에서 희미해져 가는것도 많다고 본다. 근대에 월남전에 파병하여 얻은 고엽제 그리고 근무 중에 다친 공상유공자 등 많은 사건들이 있었다. 이에 대한 정부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처우개선책이 시급하다. 가깝게는 서해교전사태를 보면 서해교전은 2002년 6월 29일 북한 경비정 2척이 북방한계선을 침범하여 대응중인 우리 고속정에게 기습 사격을 가해 벌어진 해상 교전을 말한다. 교전으로 인해 우리 해군 6명이 전사하고 18명이 부상했다. 휴전 이후 남.북한 군사력이 충돌한 큰 해상 사건이였다. 물론 국가보훈처가 서해교전과 관련하여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한 이들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지원에 전력을 다하고 있지만 이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그래서 서해교전 희생자에 대해 매년 해당지역의 보훈관서장이 희생자 및 유족을 방문하여 위로하고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보훈처 인터넷 홈페이지에 서해교전 발발 시기를 전후하여 ‘사이버 분향소’를 설치, 그 분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있다. 이것만이 능사가 아니다. 전 국가유공자에[ 대한 처우와 보상이 상향 조정되어야 할 것이다. 국가유공자와 미망인 그 유가족 물론 마찬가지다. 가족을 잃은 슬픔과 몸을 다친 부상자의 아픔은 그 무엇으로도 치유가 될 수 없는 만큼 정부에서는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그 분들의 나라를 위한 희생을 기억할 것이다. 또 그 분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모든 국민들이 잊지 않고 기억하도록 해 향후 국가 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정책적인 노력과 배려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또한 국가경제 위상에 걸맞는 예우와 응분의 보상과 배려가 뒷 따라야 할 것이다. 현재 국가유공자 보상금체계가 시급히 개선되고 경제여건에 알맞게 되어 편히 쉴 수 있는 대책이 마련되어야 호국보훈에 의미가 그 진가를 발휘하게 될 것으로 생각한다. 말로만 외치거나 구호로만 하는 것 보다 실질적이고 피부에 와 닿을 수 있는 현실적인 보훈행정이 시급하다고 전 보훈가족들은 말하고 요구하고 있다는 점을 명심하기 바란다. 모든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미망인의 고통 유가족의 슬픔들이 국가의 보살핌과 배려로 조금이나마 상처와 고통 그리고 아픔이 수그러들기 바라며 세계에서 당당히 어깨를 나란히 하는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게 한 주역들에 대한 적절한 보상과 사후 처리가 이루어질 때 호국보훈 정신이 이 땅에 실질적으로 정착 되게 될 것이다. 오늘도 힘겹게 아픈 상처를 이끌고 살아가고 있는 국가유공자의 처우 개선이야말로 진정한 보훈정책이 될 것이다. 국가유공자가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살아갈 수 있게 여건 마련에 정부당국이 앞장서야 할 것으로 본다. 이제는 말보다는 실천이 앞서야 하며 이들의 시간이 많게 남아있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본다. 국가유공자 정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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