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상이군경회

경북지부 비리에 동참한 회원으로 본부에 한 가지 제안을 해봅니다.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했습니다. 몇 번이나 주저하고 또 주저한 경북지부 회원의 심정은 무슨 재미로? 아님 어떤 이익이라도 생겨서 일까요? 잘못을 한 이가 오히려 더 큰소리를 치는 뉘우치기는 커녕 뻔뻔하게 반성도 없이 아무도 책임질 사람도 없이 조직이 와해되든 말든 유야무야 시간이 지나면 조용 하리라는 무책임한 조직이 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이제는 변해야 합니다. 서로 반성과 책임을 통하여 공생공전 하며 우리의 권익과 복리를 위해 하나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 시끄러운 경북조직을 위해 회원으로서 한 가지 제안을 할까 합니다. 이 사건에 연류 된 회원들과 당시 경북지부 담당자 자진 사표를 냈다가 다시 출근한다는 장 천수 복지부장 그리고 사무국장등을 본부로 불려 들여 삼자대면을 해봄이. 한쪽의 이야기 보다 전후사정을 정확히 알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아니면 본부차원의 경북지부에 대한 대대적인 특별감사를 실시하든지 양단간에 본부가 개입 해봄이 바람직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언제까지 본부와 지부 그리고 회원들이 연류 되어서 시간만 보낸다면 혹시라도 우리 조직의 위상과 명예에 크다 란 흠집이라도 날까 부끄러운 생각도 해봅니다. 회원으로서 다시 한번 간청 합니다 우리 조직의 위상에 관한 문제, 그리고 조직의 단합과 재충전의 기회로 보시고 하루빨리 옳고 그름을 밝혀 주시길 바랍니다. 경 북 지 부 회 원 이 상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