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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쥐 정치인들의 전성시대(퍼온글)
작성일 2007-08-28작성자 한석범조회수 356
들쥐 政治人들의 全盛時代 누가, 진정한 조국평화통일의 일꾼인가?- 이법철(www.jabg.net) 작금의 한국 정치판에 들쥐의 성향을 보이는 들쥐적 정치인은 과연 존재하는가? 들쥐는 냉철한 이성의 통찰이 없이 오직 강한 자를 추종하여 강한 자에게 맹종(盲從)하는 습성이 있다. 들쥐적 정치인들도 냉정한 이성의 통찰 없이 강자에게 맹종하는 습성이 있는 것 같다. 들쥐의 우행(愚行)에 비견되는 한국 정치판에 정치인은 누구인가? 작금의 한국의 들쥐 같은 정치인들이 강자(强者)로 섬겨 맹종하는 정치인은 DJ이다. DJ는 남한의 국민 덕택에 대통령직과 노벨상까지 받은, 행운아의 본보기라 할 것이다. 그는 남은 생애를 바쳐 한국의 국민에게 충성을 해야 마땅하다. 그런데 작금의 그의 언행을 보면, 과거 남로당의 수괴 박헌영 역할을 하는 것으로 비치고 있다. 젊은 날, 공산당 목포시 선전부장이었다는 사상의 연원(淵源)을 잊을 수가 없는가? DJ는 어느 날 갑자기 햇볕정책론을 내세워 국민을 설득했다. 햇볕정책은 북한 김정일의 ‘철의 장막’의 옷을 벗겨지는 즉 개방과 조국평화통일의 단초를 마련할 수 있다는 주장이었다. 오매불망 조국평화통일을 열망하는 국민에게는 희망이었다. DJ와 그 후계자인 노무현 대통령에 이어 햇볕정책 10년 가까운 세월에 천문학적인 국민의 혈세는 알게 모르게 시시각각(時時刻刻) 무너져가는 김정일정권의 체제유지를 위해 지원되었다. 그러나 10년 세월에 조국통일은 얼마나 가까워졌는가? 손익 계산을 따져볼 때가 되었지 않는가? 결론은 DJ와 노무현 대통령은 국민에게 조국평화통일의 환상을 심어주고, 사상초유의 대국민 사기극을 벌여 이적(利敵)의 극치인 김정일정권의 체제유지와 북핵의 무장을 돕는 보급참모로 나선 것뿐이다. 작금 한국의 경향각지에 괴이한 햇볕정책론이 조직적으로 선량한 국민의 뇌를 어지럽히고 있다. 첫째, 북한체제가 붕괴되면 북한주민이 먹고살고자 대거 남한으로 내려온다는 것이다. 몰려오는 북한동포에 의해 남한은 경제적 사회적으로 대혼란이 온다는 것이다. 때문에 남한은 대혼란을 막고자 북한동포들이 남하하지 못하도록 북한체제유지를 위해 돈과 물자를 지원하는 것이다. 둘째, 남한에서 돈과 물자를 지원해주지 않으면 김정일정권은 남한을 침범해오는 전쟁이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다. 전쟁이 나면 북핵으로 남한인구의 3/1은 죽을 것이라는 것이다. 때문에 전쟁을 사전에 막고자 남한은 돈과 물자를 김정일정권에 지원하는 것이다. 셋째, 북핵은 같은 민족에게 사용하려는 무기가 아니라는 것이다. 북핵은 주변 강대국으로부터 한반도의 안전과 보호를 해줄 수 있는 필요한 무기라는 것이다. 때문에 남한은 북핵이 보호해주는 것이니 보호비를 북한에 지불해야 하며, 또한 북핵은 같은 민족의 것이니 자랑스럽게 생각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넷째, 북핵은 남한인구의 3/1을 죽게 할 수 있으니 살아남으려면 김정일위원장을 한반도의 통일 수령으로 영접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러한 공갈·협박의 근원지는 어디일까? 김정일정권일까? 한국내 고첩(固諜)같은 반역자들의 기만술일까? 들쥐적 정치인들이 김정일의 무혈입성을 돕고자 광분(狂奔)해 있는 것이 작금 한국의 현실이다. 북한동포가 기아로 수백만이 죽어나간 즈음에 한국경제는 세계 11위에 진입했다. 한국은 자유민주주의 체제 속에 모든 국민이 피땀 흘려 일을 한 것이다. 예컨대 서독으로 돈 벌러 떠난 간호사, 광부들, 월남참전, 중동의 진출, 등 피눈물과 피땀 속에 돈을 벌었고, 그것이 오늘날 경제발전의 초석이 되었다. 서독으로 간 간호사들은 처음 병원에서 시체를 닦는 일부터 시작했다. 서독으로 간 광부들의 이야기, 월남전에서의 사상자와 실종자, 특히 고엽제로 대를 이어 고통 속에 신음하며 죽어가는 이야기, 중동의 열사(熱沙) 속에서 피땀 흘려 일한 이야기는 눈물 속에 태극기를 향해 거수경례를 하는 애국의 이야기이다. 오늘의 풍요로운 경제의 초석은 당시 대한민국호(號)라는 배의 선장인 박정희 대통령의 애국단심(愛國丹心)의 지휘가 절대적이었다는 것을 망각해서는 안 될 것이다. 김일성과 김정일은 무엇했는가? 金씨 왕조를 만대에 전하고자 쇄국정치를 하다가 무고한 인민만 기아로 죽어나가게 하는 독재자들이 아닌가. 그 독재자들을 상전으로 맹종하는 한국 내 들쥐적 정치인들에게 우리는 철추(鐵鎚)로 각성시켜야 할 것이다. 우리 국민은 불의의 독재정권을 증오하며 언제나 독재타도에 피를 뿌렸고 민주화를 이룩해낸 역사와 전통이 있다. 민주화를 이룩한 우리 국민은 세습독재의 김정일정권이 폭압의 정치로 수백만 동포를 기아로 죽게 하면서, 오직 선군정치로 북핵만을 집착하는 정신이 나간 짓에 대해 지적(指摘)하고, 독재타도에 대해 운동을 전개해야 마땅하다. 동포가 폭정(暴政)으로 죽어나가고, 고통 속에 신음하고 있는데 강 건너 불 보듯이 해서야 같은 민족의 도리가 아니다. 국민은 더는 세습독재자와 추종자들이 대한민국을 향해 벌이는 ‘조국평화통일사기극’에 기만당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한두 번 속아온 것이 아니다. 반세기가 넘도록 철저히 기만당해왔지 않는가. 이제 우리는 고통 속에 신음하는 북한동포들이 해방하게 하려고 세습독재 타도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북한 동포들의 무장투쟁이라도 촉구하고, 지원해야 할 것이다. 민주화의 꽃은 피를 먹어야 만개한다지 않는가. 대한민국 민주화의 꽃도 무명의 애국학생과 무명의 애국시민들의 선혈(鮮血)을 먹고 만개했다는 것을 북한동포들은 귀감삼아야 할 것이다. 김정일정권은 햇볕정책 10년에 추호도 변하지 않았다는 것을 웅변으로 또 보여주었다. 지난 5월 25일, 우리가 세종대왕함(艦)을 진수하며 자축하고 있을 때 김정일정권은 동해를 향해 수발의 단거리 지대함 미사일(100-200km)을 발사해댄 것이다. 김정일정권은 월드컵 등 세계의 축제가 있을 때면 찬물을 끼얹는 행위로 미사일을 발사해댔다. 김정일은 세계를 향해 남의 축하의 잔치는 배가 아파서 도저히 볼 수 없어 찬물을 끼얹어 버려야 속이 후련하다는 행위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놀부가에 “호박에 말뚝 받고, 똥싸는 놈 주저앉히고”는 것과 무엇이 다를까? “민족은 하나다”라고 외쳐대면서 같은 민족인 대한민국을 세계에서 가장 고통스럽게 하는 김정일정권이다. 역사에 걸쳐 우리를 무력침략해온 일본과 중국도 해방 이후 단 한 번도 대한민국을 침략해온 적이 없었다. 그러나 김정일정권은 악질깡패처럼 반세기가 넘도록 조국평화통일을 운위(云爲)하며 부단히 무력도발을 하며 대한민국 국민을 죽이고, 돈을 뜯어내고 있다. 악질 깡패로부터 벗어나고자 민중이 분연히 몽둥이를 들고 일어나 악질 깡패를 퇴치하듯이, 이제 대한민국 국민은 오직 돈을 뜯으려고 무력도발을 해대는 김정일정권에 상납식 돈은 더는 주지 말아야 한다. 단결하여 분연히 일어나 김정일 세습독재의 막을 내리게 해야 할 것이다. 그 길만이 유일하게 김정일의 마수(魔手)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첩경이다. 북핵을 가진 김정일을 강한 자로 섬기는 한국 내 들쥐적 정치인들은 자칭 자신들은 조국평화를 위한 통일꾼이라고 자처한다. 햇볕정책은 통일꾼의 유일한 대안이라고 강변한다. 그러나 그들과 주장은 모두 대한민국 반역자들의 사기술일 뿐이다. 들쥐 정치인들의 속셈은 첫째, 김정일에게 상납하여 북풍을 빌어 남한에 친북정권으로 재집권하여 상전인 김정일정권 좋고 종속적 친북정권 좋은, 시대를 열고, 둘째, 친북정권이 국민을 선동하여 미군을 철수케 한 후, 한반도의 통일 수령으로써 김정일을 무혈입성 속에 영접하여 김씨 왕조를 만대에 전하자는 것이다. 들쥐 정치인들은 대한민국의 반역자일 뿐이다. 어찌하여 대한민국의 통일꾼인가? 이자들은 어제도 오늘도 사기극의 햇볕정책에 대해 찬송가를 부르고 있다. 진짜 통일꾼은 있다. 남북한 북단 이후 조국평화통일을 열망하면서 허리띠를 졸라매며 대북지원에 협조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애국 국민이다. 새로운 공화국이 들어설 때마다 위정자들이 단골 메뉴로 조국평화통일을 내세우면, 속고 또 속으면서도 희망을 버리지 않고 협조를 해온 국민에게 진정한 통일꾼의 월계관을 바쳐야 할 것이다. 끝으로, 우리는 일편단심, 조국평화통일을 열망하는 대한민국 국민을 ‘봉’으로 간주하여 순수한 애국심을 이용하려는 김정일과 들쥐적 정치인들의 햇볕정책에 더는 기만당해서는 안 된다. 햇볕정책을 주창(主唱)하는 자와 햇볕정책을 후계한다는 반역자적인 들쥐 정치인들은 한국정치판에서 활보(闊步)할 수 없게 하는 것은 물론, 이적죄로 법의 심판을 받게 하는 운동을 전개해야 할 것이다. 들쥐들이 강한자의 뒤꽁무니를 맹종하다가 강한 자가 단애(斷崖)의 절벽에서 바다로 투신하면, 여타 들쥐들도 맹종하여 일제히 바다로 투신하여 몰살당하듯이, 햇볕정책을 내세워 대한민국을 반역하는 자들도 대한민국 애국적 민심의 바다에 추락, 정치적으로 몰살당하고 말 것이다. 김정일은 예나 지금이나 무력도발과 공갈·협박으로 남한의 동포에게 돈만 뜯어내려는 홍적(紅賊)일 뿐이다. 홍적이기에 남북한 분단 반세기가 흘러도 이산가족의 편지 한 장 오가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홍적에게는 남북한 대화에 희망은 없다. 대한민국이라도 단결하여 세계 상등국(上等國)으로 총력을 다해 달려가기를 간절히 권장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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