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지가 갈수록 떨어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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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7-08-27작성자 천세정조회수 383 |
저는 7급상이공상군경회원입니다.
돈 몇푼때문에 아쉬워서 하는말이 절대 아니니 달리 듣지 마세요.
상이 공상군경으로 제가 군시절 했던 행동에 지금껏 자랑스럽게 여기며 살아 왔습니다.
정말 전우를 위해 내가 나를 던지며 다친 것이기에 더욱 긍지를 가지고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7급 국가유공자에 대한 국가와 사회의 차별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고 느껴지고 있습니다.
국가를 위해 헌신한 정도가 부상의 정도로 급수를 매기고 이를 가지고 차별을 하는것을 느끼고 심한 회의를 느끼고 있습니다.
상이군경회에서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무슨 활동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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