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공자 전용 양로시설이 증설되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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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7-10-19작성자 손택수조회수 625 |
충주지회소속 손택수입니다
우리나라 경제사정이 좋아지면서 고령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그에따른 사회문제로 대두되는것이 노인복지문제입니다
지금은 옛날같이 대가족제도가 아니라서 핵가족시대가 되다보니
자식이 부모를 모시는 것보다는 안모시는것이 더많고 노인들도 자식하고 같이 살기를 별로 원하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식이 있어도 자식들과 떨어저 사는 노인들이 많은바,
그중에 국가유공자들도 마찬가지로 노인들만 사는가정이 많이 있습니다
지금도 소득없이 홀로사는 일반노인들은 지방자치단체에서 국가시설이나 사설시설인
양로원등에 위탁 부양하고잇지만
그 시설이 부족하여 들어가기도 힘들뿐더러 비용이 너무 비싸 들어갈 엄두를 못내는 겅우가 많은데요
역시 우리국가유공자들도 고령자는 자식들과 떨어저 살다보니 노후에 의탁하여 지낼곳이
많지 않은것 같습니다
제안하건데, 우리 국가유공자들은 그래도 보상금이라도 받아 노후를 보내고 있으니
거둥불능자나 노령 유공자들을 수용할수있는 양로시설을 국가보훈처에서 주관,
전국 각지역에 골고루 분산하여 많이 설치하였으면 합니다
시설 입소이용비용은 개개인이 지급받는 보상금을 일부 돌려서 생활비로 지출하는 방법으로라도
비록 노후이지만 국가유공자의 긍지와 품위를 유지할수있도록
국가유공자전용 앙로시설을 많이 세워주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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