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이라 이렇게 글 한번 올려봅니다 전상군경 전몰군경을 비교하는것이 아니라 전상군경도 전몰군경 유족처럼 보상이 똑같이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는 맞춰줘야 되는게 아닌가 싶어서요 6.25참전으로 저희 아버지께서는 전상군경3급이였셨는데 제가 중학교3년 일때 돌아가셨고 그리고 투병생활중 제가 학업에 지장있을 정도로 병수발을 어머니랑 같이 하였습니다
그리고 5년뒤 어머니 또한 세상을 등지고 돌아가셨고 그래서 고등학교 또한 졸업못하고 어린 나이에 산업에 뛰어들어 지금까지 고생하며 살고 있습니다 전쟁의 여파가 아니였다면 저희 아버지께서 그렇게 일찍이 가지 않았을거인데... 전상군경유족의 보상정책이 바뀌도록 도와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