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하는 내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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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7-12-03작성자 허수영조회수 491 |
기사님들이 잘 모르기 때문에 일일히 설명해야하는 불편을 감수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지하철처럼 무임승차 대상에 대한 공지가 요금표에 붙어있는것도 아니구요.
타인의 시선도 무시할순 없습니다.
대부분 아시더라도 왜 이게 공개적으로 당당하게 받는게 아니고 일부 기사들은 모르고, 시
민들은 더더욱 모르는 혜택으로 특수한 걸로 분류되어야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에분께서 그걸 설명해야할때 창피함을 느꼈을꺼라 생각됩니다.
승차시 증제시라면 당당하게 그 혜택을 받을수 있게 무임승차에 대한 공지를 지하철처럼
버스안에 하여 실제현장에서 그 일을 맡아하시는 기사님과 승객인 상이군경모두 당당하
게 받을수 있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대체수단이 개발되어 보통승차처럼 카드를 찍고 탈수있는 형식이라든가, 다른 방
식이 개발되어 이런 불편 좀 해소되었으면 합니다. 물론 카드는 오용될 우려가 있겠지만,
자꾸 이런의견을 방치만 하지말고 상이군경회에서 나서서 민원을 좀 해결해주셨으면 합니
다. 상이군경회 측에선 이에 대한 의견이나 답글이라도 좀 달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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