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이 있으면 꼭 약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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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7-12-31작성자 우화영조회수 560 |
유공자 여러분 안년하세요
말도많고 탈도많앗던 정해년 돼지해도 말없이 조용히 저물고 있습니다
오늘도 송년회를 하시너라고 독약에 가까운 술을 마셔서 간장 위장 폐
다 망가저서 다가오는 무자년 취해에도 건강한 몸으로 맞이하지 못하고
아푼 몸으로 새해를 맞이하게 될것갖습니다 여러분 망가진 몸을 고처
주시기를 바라면서 이 약을 소게합니다 위장 간장님께 미안한 마음으로
드세요 간장에 최고의약 헛개나무열매 오장에좋은 오미자 느릅나무 폐에
좋은 길경을 합하여 감초 조금 너으서 아침 저녁 식후에 한사발식
1주일만 드세요 약 먹는동안 술은 금물
여러분 다음해에도 변함없이 건강한 몸으로 만날것을 약속합시다
하동 전상 국가유공자 우 화 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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