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해 오는 해맞이하는 마음
詩月/전영애
2007년 한해 동안
좋은 만남과 인연 속에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고운 정을 쌓아 왔습니다
인생은 더불어 살아가고
혼자 살 수 없기에
그리워하고 보고파 합니다
여러 가지로 다사다난했던 한해도
서서히 꼬리를 내리려 하고
들뜬 기분보다는 차분한 마음으로
온 가족과 모여 웃음꽃도 피우시고
새해맞이 할
계획표도 짜보시길 바랍니다
남은 시간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그동안
저를 아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