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이군경 회원증에 관해서 문의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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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8-03-26작성자 윤창수조회수 559 |
김연수님 처럼 정당하게 또 바르게 쓰여지면 당연 그렇게 하겠지요..
몇명의 파렴치한 회원님들이 악용한다는 겁니다..
가스혜택도 불과 2년전까지만 해도 하루 두번까지 였습니다..
그걸 악용....일년에 지구를 몇바퀴씩 돈 회원도 계셨기에 혜택이 제한된거죠.
장애인 가스 혜택이 없어진것도 진작에 장애인보다 아닌사람이 쓰고 있어 없어지는거죠..
그걸 교통카드로 발급했다 해보세요..
불법 사용자 때문에 그런거죠..아마 생기더래도 폐지 될 걸요^^
혹 그럴 수는 있겠습니다 한달 사용을 제한하는 방법이 있겠군요
지금의 가스제한처럼요...
고속도로 하이패스도 매 한가지고요...
저 또한 이런글 올리는 제 자신도 답답하기 그지 없습니다...
20상에 상이군경이되고 지금 42.........반 평생 이상을 반쪽짜리 인생을 살고 있네요..
ㅋㅋㅋ이젠 한손으로도 제법 칩니다
김연수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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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고하십니다.
저는 국가 유공자 상이2급 김연수입니다.
상이군경 회원증에 관해서 불편한 사항과 언제쯤 교체가 되는지 궁금하여 문의합니다.
국가 보훈처에 문의 할까 하다가 그래도 회원을 관리 하시고 문제점을 잘 아실것 같아서 상이군경회의 문의합니다.
회원증을 가지고 버스를 탈때 애로점입니다. 요즘은 교통카드라서 다 찍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회원증은 보여줘야 합니다.
보여줄때 기사님이 잘 보면 그래도 이해합니다. 하지만 못볼경우는 자리에 앉았을때 버스 기사님께서는 아저씨는 왜 차비 내지 않으세요 라고 물어볼때 다시 보여줘야 되고 모르는 사람들은 왜 차를 타면서 요금도 않내나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아직저는 젊습니다.그렇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매번 탈때마다 보여줘야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버스 안으로 들어갈때 물어본다면 한손밖에 사용하지를 못하는 저는 차가 움직이게 되면 한쪽 다리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넘어지게 될때가 한두번이 아니였습니다.
찍는것으로 되어찍다면 이런 오해를 살 일도 없고 할텐데 아쉬웠습니다.
저희가 불법으로 탑승을 하는 것도 아니고 하는데 괜시리 마음이 찝집합니다. 그리고 회원증이 프라스틱에다가 코팅을 시켜놓았기때문에 오래 사용하다보니 비닐 코팅이 벗겨져서 지저분하고 자주 뿌려져서 테이프로 붙여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런불편한 회원증을 보다 편리하게 교통 카드처럼 찍는 것으로 교체되고 보완된다는 말이 없는 것인지 궁금해서 문의 드리오니 답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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