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편집기고] [독자투고] 정정당당하고 위풍당당한 선거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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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8-03-26작성자 정병기조회수 869 |
[독자투고] 정정당당하고 위풍당당한 선거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라며
맑고 깨끗한 선거를 유권자가 중심이 되어 이땅에 올바른 선거문화 정착과 유권자선거 혁명을 이룩하는데 적극적으로 동참합시다. 내가 똑바로 나서면 세상이 바뀐다는 인식을 가집시다.
주민칼럼리스트/정병기 (jbg1219)
[독자투고] 정정당당하고 위풍당당한 선거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라며
제18대 총선에서 혼탁선거 조장하거나 선동하는 "지역선거철새"는 반드시 사라져야 바람직하며,지역주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바라보는 후보자의 자세와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본다. 모든 유권자가 자신의 주어진 소중한 주권 제대로 행사하는 계기가 되어야 바람직하다고 보며,부정선거 조장하는 지역선거철새 "일벌배계"로 다스려야 흑색선전, 상대비방,중상모략 등 불법.탈법선거가 이땅에서 완전히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번선거에서 금품수수나 그를 미끼로 매표, 향응 등 혼탁선거 조장하는 "지역선거철새" 사라져야 바람직하며,지역주민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바라보는 후보자의 자세와 노력이 그어느 때 보다 절실히 필요하다고 보며, 모든 유권자가 자신의 주어진 소중한 주권을 제대로 선거일에 행사하는 계기가 되어야 바람직하다고 보며,또한 부정선거 조장하는 지역선거철새 "일벌배계"로 다스려다시는 우리사회에 불법 탈법 선거문화가 발 붙이지 못한다는 사실을 인식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후보자 유혹하는 금품요구나 매표행위는 조장하는 “지역선거철새” 반드시 근절되고 사라져야 바람직하다고 보며, 후보자는 정책대결로 공명정대한 선거 치러서 인정받아야 마땅하다고 보며, 지역주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바라보려는 자세와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본다.그리고 내가 아니면 안된다는 어만과 독선을 버리고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의 자세가 필요하다고 본다.
이제 제18대 총선이 얼마 남지 않아 후보자들은 마음과 몸이 바빠지고 있다. 그리고 여.야는 물론이고 무소속 후보들이 지역 유권자를 상대로 표밭갈이에 나서고 있다. 지역주민의 동향이나 여론에 관심을 가지고 표심을 찾아 고달픈 하루를 보내고 있다. 이런 때에 많은 표를 몰아주겠다고 후보자에게 접근하며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겠다거나 이번 선거에서 당선이 되게 해주겠다고 하며 접근하는 어리석은 “선거철새”가 있다고 한다.
선거 때가 되면 “전략공천”이니 “정치철새”이니 하며 정치판을 달구며 들썩이지만 우리 사회에는 아직도 선거철에 한몫 보려는 “선거 이간 꾼”이나 “선거 지역철새”가 악영향을 미치고 있어 하루빨리 잘못된 우리사회의 구태적인 모습들이 사라져야 할 것으로 본다. 후보자에게 접근하여 들어주지 않으면 돌아서 낙선시키겠다고 하여 후보자의 마음을 불안케 하거나 초조하게 만들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후보자의 마음은 급하고 달아 있지만 정작 지역 유권자들은 그어느 때 보다도 차분하고 관심 밖에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고 있어 안타깝게 생각한다.
대략 선거철에 큰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은 친목단체나 산악회, 동창회, 학부모단체 .유관단체, 각종 계모임을 이끌고 있는 사라들이 선거에 영향을 조고 있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니다. 선거는 정책대결이 되어야 하며 공명정대하고 정직한 유권자의 선택을 받아야 할 것이다. 선거 철새들이 후보자들보다 더 바쁘다고 한다. 지역에 출마하는 후보마다 접근하여 의사타진을 하거나 자신의 영향과 실력을 마음껏 과시한다.
후보자들은 자신의 정책과 실력을 가지고 유권자 한 사람 한 사람 직접 만고 지지를 호소하는 맨투맨 방식의 노력하는 선거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본다. 지역과 유권자를 잘 아는 후보자만이 지역주민의 선택을 받을 수 있으며 주민인 유권자의 의견과 뜻을 정책에 잘 반영되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지역현장을 발로 뛰는 후보자 바로 이 모습을 지역 유권자는 바라고 있는지도 모른다.
후보자는 유권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바라보는 자세와 노력이 그 어느 때보다 더 절실하다고 본다. 선거철에만 유권자를 만나는 것이 아니라 항상 유권자인 주민들이 만나고 대화 할 수 있게 대화의 채널을 반드시 개방해야 할 것이라고 본다. 선거기간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공정하게 겨루어 주민의 선택을 받아야 하며 기간에 지지하는 주민들 간에 반목과 갈등이 조장되지 않게 주의를 기울려야 하며 선거는 선거로 선거답게 끝내고 서로가 위로하고 격려하고 축하 해주는 마음과 행동이 필요하며 주민화합에도 앞장서 진정한 지역발전에 전기가 마련될 수 있게 되기를 바라고 있다.
기회는 4년마다 주어지고 있기에 낙선자는 결코 인생의 패배가 아니다. 그리고 당선자는 주민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하고 낙선자는 결코 인생의 패배가 아닌만큼 자신의 결점을 보완하여 다시 다음기회에 도전하면 될 것이라고 본다. 기회는 찾고 노력하는 자에게 주어진다고 한다. 선거유세기간에 지역 곳곳을 자녀 본 경험과 노력이 헛되지 않을 것이며 지역민심도 제대로 알게 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아울러 바란다. 선거에서 유권자의 마음은 한마디로 “민심은 천심”이라는 말과 뜻을 겸허히 수용하는 자세가 되기를 진정으로 바란다. 그리고 선거에서 실패는 인생의 실패가 아니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며 이번 선거에서 후보자들은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해 주기를 진정으로 바란다.
2008.3.25. 글쓴이 / 전 17대 대통령선거 부정감시단 단원/주민칼럼리스트/ 정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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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 후보들을 상대로 당선을 시켜 주겠다거나, 표를 몰아 주겠다고 하며 은밀히 접근하여 금품요구나 수수행위 그리고 향응비를 요구하는 행위를 하는 "지역선거철새"를 배격합시다. 올바른 선거문화로 후손들에게 존경받고 존중받는 선조가 됩시다. 정치철새는 날아도 지역선거철새는 날아서는 절대로 안된다.부정선거 불법선거 조장하고 선거판 망치는 망국적인 지역선거철새의 날개를 부러뜨려야 한다. "선거철새가 죽어야 선거가 산다." 유권자의 소신 있는 깨끗한 한표는 나라도 살리고 지역도 살리는 애국하는 국민의 "클린투표"가 된다. 선거당일은 노는 날이 아니라 주권을 행사하는 중요한 날로 인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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