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품하고 있는 충북도지부에 대해 한 말씀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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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8-04-16작성자 송영복조회수 853 |
충북도지부의 무능함 예1로 들어보면, 충북도지부 복지회관을 이용할려면 주차장이 있어야 한다. 충북도지부 앞에는 4차선이니 도로교통법에는 주차가 불가능하다. 충북도지부에서는 회원들의 불만으로 주차공간을 확보했다고 자랑이 대단하기에 나역시 주차를 했었는데, 10일이 지나니 불법주차를 했다며 고지서가 내 앞으로 날라왔다.
상당구청에 전화를 해서 상이군경 도지부에서는 목욕을 할시는 주차를 해도 괜찮다고 하는데, 귀 구청에서 과태료를 내라고 하면 되는가라고 항의를 하였더니, 무조건 합의한 사실이 없으니 과태료를 내야한다며 전화를 끊었다.
그후 충북도지부 완장찬 높은 분 왈 ..딱지뗀것을 가지고 오면 다시 부탁해서 빼내어 줄수 있는데라면서 어깨가 으쓱하다.
참으로 희안한 세상이 아닌가? 나는 말만 믿고 주차했다가 2회 불법주차 과태료를 물었다. 충북도지부의 전면도로는 주차를 할수 없지만, 도지부 바로 후면에는 상당구청에서
(간이도로임) 유료 주차장을 운영하고 있다. 시.구에서 주차운영권한을 가지고 있는 이런것도 해결 못한다니 한심하기 짝이 없다.
도지부가 하는일이라곤 어깨에 힘주는 일뿐이니, ..나는 잠을 자면서 박력있고, 능력있고, 봉사하는 그런 위인이 충북도지부에 떨어지기를 꿈에서나 그려본다.
詩한수
사람은 오감이 있으니 버릴것은 버려야지
내것이 아닌것을 가지고 있으면 무엇하리오.
줄게 있으면 줘야지, 가지고 있으면 뭐하노
내것도 아니고 네것도 아닌것을....
사는것도 내것이라고 하지마소
잠시 머물다가는 세상일뿐일세
잡고 있는다고 그냥있겠오
흐르는 세월 붙잡는다고 아니가겠소
그저 부질없는 욕심일뿐이오
인생계급장 이마에 붙이고, 뭐그리
잘났소...
내 인생 네인생 뭐 별거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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